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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모바일 선수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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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5 16:24:26

크리스찬 슬레이터 90 : 궁금한 분이 많으실 꺼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핫한 3월의 레전드선수니까요.

 

참고로 가진 파포가 투웨이 포징기스90, 디펜시브 비슬리89, 빅맨 벤더89, 맥더못91입니다.

 

전에 스몰파포는 러브88이었는데 슬레이터가 월등히 더 좋습니다. 단지 2차이가 아닙니다.

 

슈팅도 한참 더 잘들어가구요, 리바나 수비도 더 낫습니다. 러브의 경우 3점이 80을 훌쩍 넘는데도 불구하고 불안한 경우가 많았는데 슬레이터는 안정적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정확히 들어갑니다. 리바운드도 상대적으로 더 많이 걷어냅니다.

 

 비슷한 타입의 파포가 많은데 투웨이 포징기스랑 비교해도 레이트너는 훨씬 좋습니다. 2,3점 모두 레이트너가 더 정확하고 리바운드나 수비도 포징기스보다 낫습니다. 팬투표 포징기스는 오버롤은 높은데 왠지 과거 쓰던 골드(80)에서 그대로 수치만 올라간 느낌으로 여전히 잘 안들어갈때는 안들어가고 파워풀한 수비수 상대론 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슬리와 벤더의 경우는 상당히 비슷한 능력치를 보여주지만 점퍼 성공은 비슬리가 낫고, 오히려 리바운드나 수비에선 드라간 벤더가 낫습니다.

 

맥더못(91)은 사기적인 3점슛이 인상적인데 노마크인 경우는 실패한 적이 아직까진 없습니다. 경기 내내 3점슛만 던지면 쿼터당 1,2개 실패하는 정도로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 게임은 특정 수치의 오버롤과는 상관없이 미친 캐릭이 존재합니다. 짐머 프레딧과 더그 맥더못이 대표적인 사기유닛인데 신장이 작아서 슛블락에 걸리는 경우가 좀 있어서 그렇지 안걸리면 거의 다 넣습니다.

 

발도 느리고 신장도 작고 수비도 높이의 한계가 명확한 캐릭이지만 점퍼능력 하나만 보고 선택해도 맥더못은 후회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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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컬럼(90), 하든(91) 매드니스 투웨이 포가는 성향이 좀 다릅니다. 맥컬럼은 점퍼 위주의 포가로 2점과 3점 모두 나쁘지 않습니다. 스피드도 보통 이상은 되고 전체적으로 흠잡기는 어려운 타입이죠. 그에 비해 하든은 좀더 슬래셔 타입입니다. 안쪽으로 파고 들때 더 확실한 루트가 열립니다. 물론 점퍼도 나쁘진 않습니다만...

 

3월의 레전드 카멜로 앤써니(90)의 경우 점퍼형 선수보다는 좀더 슬래셔 형태의 선수고 이 점을 활용해야 더 득점이 살아납니다. 멜로의 경우 이주의 선수멜로랑 비교할수밖에 없는데 점퍼로는 이주의 선수쪽이 훨씬 나은 것 같고 슬래셔라는 특성으로 접근하면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빅맨 포가는 마블룩이 있는 관계로 커리는 키우지 않았고, 슈팅팀 센터는 빌 레임비어쪽이 슈팅이라는 이미지에 더 맞는다고 생각되어 (또한 투웨이 센터가 유잉인지라) 유잉도 키우질 않았습니다.

 

 이상 최근의 사용후기 였습니다.

 

(레이트너 업글로 하든 녹였는데 가슴이 아펐네요. 멜로는 잉그램 녹였는데 아무런 감흥이 없었습니다. 역시 잉그램은 전문 녹여 만드는 재료로서의 의미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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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5 16:52:30

녹이는 엘리트 비용이 엄청 비싸서 그 가격으로 경매장 도는것보다 효율적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결승까지 가면 확실히 다르겠지만 지금 나온것까지는 그닥 안끌리는것 같아요

2017-03-25 18:25:24

크리스찬 레이트너입니다

WR
2017-03-27 10:48:56

하하, 슬레이터는 배우인가요??

 

 크리스찬 레이트너가 맞습니다. 원조 드림팀 멤버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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