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세트레전드 일부 선수의 만료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세트기한은 만료되더라도 경매장에서는 거래 가능하니깐요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오래된 레전드는 정리되고 앞으로 계속 새로운 선수들이 추가되겠죠.

글라이더 완성!!!

총 비용은 28만 정도 들어갔습니다.(수집품 중 팀2개가 조금 비싸네요. 저지랑 연도는 저렴했어요.)

퀵니스 좋고, 덩크도 잘하고, 3점도 안정적이고......다만 2점슛이 87(보정치 +2)인데 그만큼은 안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덩크는 잘하는 스포 정도로 잘됩니다.

수비도 안정적이고....이 정도면 불만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덩크가 잘되는 선수인지 안되는 선수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왼쪽 코트 공략시 ? 모양으로 덩크를 시도해봅니다. 물음표의 마침표 부근에서 공을 잡고 역주행하여 덩크를 시도할 경우 수비를 잘 제치고 덩크를 하면 잘되는 선수고, 레이업이나 이상한 점프슛을 던지면 덩크가 안되는 선수로 판단하는데 대체적으로 잘 맞더라구요.

뭐 꼭 덩크가 잘되야 좋은 선수라는 건 아니고 점퍼가 잘 들어가는 쪽이 게임에선 더 편하긴 합니다. 덩크의 경우 일정 조건이 충족이 되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보니...

전 개인적 기준으로 무거운 선수와 가벼운 선수로  나누는데, 무거운 선수의 대표적인 선수는 르브론으로 힘이 강력하고 무게감 있게 움직이는 선수를 말하고 가벼운 선수는 대표적으로 멜로인데 퀵니스 좋고 힘보단 움직임으로 득점하는 타입을 말합니다. 글라이더의 경우 가벼운 선수쪽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