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johnnynba/status/1229138693899931648?s=21
둘이 성격은 완전 반대였죠 그래서 더 재미있었던 라이벌리였습니다.트래쉬 토크도 성격대로 재미있네요.
제가 티미를 존경하는 이유중 하나네요. 진정한 묵직함.
"뽑아간다""???"
Almost...거의다...
디그린: xxxxxx팀던컨: 누구냐넌?
흑 너무 재밌네요
누가 해석좀 해주세요~~저도 같이 웃고싶어요~~
저도요......
괄호는 의역입니다. 그는 문장으로 말하지 않아(길게 말 안함). 그는 문구로 때려(짧고 굵게?! 말하는 스타일임). (매치업 상대가 득점에 실패-즉 던컨의 수비 성공-하면) almost(아까비), got you(됐다) 등등. 농구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공격 실패했는데 수비가 나직히 아까비, 됐다..이런 소리하면 빡치죠. 욕은 아닌데 빡치는 그런 말들..
갑자기 학창시절때 생각나네요 오픈났을때 "열립니다"하면서 쏘면 상대편 친구가 "닫힙니다"하고...
동농에서 오픈 3점인데 나지막히 "버려" 또는 "없어"
감사합니당~
미국서 가끔 덩치큰 흑인들 흥분해서 말싸움하는거 보면 굉장히 터프하고 무섭기까지한데 그보다 더한 거인같은 nba선수가 코트위 전쟁터에서 오~ 까비~ 나이쓰~ 막 이러면 아무리 괴수늑대라도 갱스터 트래쉬토킹 들이대려다가 김빠졌겠죠.
??? : Bucket
이인터뷰 재밌고 좋네요.번역해서 올리고싶을정도 흣흑코비 이야기도 좋고 누가 올려주시길 ㅠ
둘이 성격은 완전 반대였죠 그래서 더 재미있었던 라이벌리였습니다.트래쉬 토크도 성격대로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