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만보면 스윙스가 생각납니다
같은 15번아~하고 돌아가는 모습이 귀엽네요
진짜!? 15버언??
이거 진짜 요키치가 작품에 완성을 시켰습니다.자기 아닌 줄 알고 있다가?'뭐??나라고??'하고 어리둥절
커즌스:아니 아니 왜? 왜애 심판: 너말고 얘!커즌스:(요키치 뱃살보고)아아..요키치:으음? 나용?
심판 : 15번 파울!커즌스 : 왓?심판 : 얘~커즌스 : 네~ 그래요~
욱하는 성질과 심판진들과의 트러블, 부상만 없었다면 정말 오래오래 두고 보고 싶을 선수였는데... 부디 복귀 후에 폼 끌어올려서 더멋진 선수가 되길
요키치가 살쪘다고 해도(아 물론 저때보단 요즘) 커즌스가 더 굵네요
커즌스만보면 스윙스가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