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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수비하는 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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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21: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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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보를 수비하는 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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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캄을 수비하는 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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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2-17 21:54:46

젊었을때야 좋은 운동능력으로 커버했다치는데 지금도 저런 수비력을 유지하는게 참 대단합니다.

2020-02-17 22:28:56

쿰보는 스텝으로
시아캄은 손놀림으로
대단하네요

2020-02-17 22:57:58

두 번째 장면은 레너드와 하든도 인상적이네요.

2020-02-17 23:05:37

댓글의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하든은 골밑에서 일어난 미스매치 상황에 대해서 딱히 무언가를 할 위치가 아니었습니다

2020-02-18 17:28:28

하든팬의 입장에서 하든에 대해 가장 싫어하는 모습을 지적한 것이었습니다. 미스매치에 대해서는 당연히 관여할 상황이 아니죠. 그런데 중간에 수비집중력을 잃고 우두커니 서서 마크맨 위치도 확인 안 하는 건 지적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레너드가 커트해서 문제가 되지 않았을 뿐이지, 연결돼서 공이 바깥으로 돌면 쉽게 돌파를 내줄 수 있는 상황이니까요.

못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가끔 안하는 모습을 보일 때면, 좋아하는 선수다 보니 더 미워보이네요.

Updated at 2020-02-18 18:03:50

뒤돌아서 마크맨 안보고 있는건 AD도 똑같습니다. 마크맨 확인은 공이 연결 된 다음 해도 되는 것이고, 일단은 시아캄을 몰아 넣는게 1순위였죠.


1. 폴이 시아캄과의 미스매치에서 버텼고,

2. 르브론과 레너드가 헬핑하면서 골밑을 잠궜고,

3. 하든이랑 AD가 공을 3점라인으로 빼지 못하게 '뒤돌아서'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는 시아캄은 코트를 가로지르는 무리한 패스를 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완벽히 몰았으니 레너드가 쉽게 예측하고 스틸할 수 있는거죠.

 

다섯 명이 다 같이 만들어낸 스틸이에요. 하든과 레너드가 대비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2020-02-18 22:53:35

말씀하신 1, 2, 3에 대해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지적하는 건 하든이 긴장을 놓는 모습인데 다른 얘기를 하시는 것 같네요.

2020-02-18 23:48:36

두번째 댓글 중에 "그런데 중간에 수비집중력을 잃고 우두커니 서서 마크맨 위치도 확인 안 하는 건 지적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쓰셨습니다.

이 말은 즉, 하든이 우두커니 서서 마크맨 위치도 확인 안하는 걸 보고 '집중력을 잃었다'라고 판단하신거잖아요.

그래서 1, 2, 3을 통해 하든이 왜 저 위치에서 시아캄을 바라봐야 했는지에 대해 설명한거고 이에 동의까지 해주셨습니다.

 

다시말해 '하든이 우두커니 서서 마크맨 위치도 확인 안한 것'은 수비집중력을 잃은 것이 아니라 팀 수비를 위해 필요한 행동이었다고 상호 동의한거죠.

 

그럼 하든이 수비 집중력을 잃었다거나 긴장을 놓았다고 볼만한 근거가 없는건데요? 하든은 팀수비를 성공시키기 위해 적절한 위치에서 적절한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2020-02-19 01:06:17

수비성공 결과에 대한 설명으로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만약 켐바가 하든의 부주의를 눈치채고 몰래 코너빈공간으로 이동했고, 시아캄이 그걸 봐줬으면 오픈찬스가 났겠죠. 켐바는 기민하고 3점이 좋은 선수니까요. 아니면 만약 카와이가 커트 못했을 경우에도, 켐바의 움직임을 대비 안하면 라우리나 시아캄이 스크린 걸어두고 켐바쪽 찬스가 날 수 있고요.

하든이 좋은 위치를 잡고 있고, 시아캄을 견제하는 것도 좋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좀 더 무릎을 굽히고 긴장해서 다음 상황에 대비해주길 바란 것입니다. 저렇게 허리 완전히 피고 서있으면 마크맨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나서는 이미 늦으니까요. 비단 이 장면에서만 나오는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언급한 것이기도 하고요.

Updated at 2020-02-19 02:21:49

일어나지도 않은 일, 별로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일을 가정해서 수비 못했다고 욕하고 계신거네요.

 

글 제목부터 다른 댓글들까지 폴 칭찬 일색이듯, 이 상황은 폴이 수비 잘한 것이고 시아캄이 미스매치를 못 활용한게 아쉬운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시아캄이 어떻게든 넣었어야 하는 상황인거죠. 그게 안되는 바람에 야니스팀의 공격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했고, 애초에 선택지가 그리 다양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백다운 드리블 시작하기 전에 켐바가 코너로 이동해서 시아캄 방해하는건 바보짓이구요. 시아캄도 포스트업 안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패스하면 그것도 바보짓이구요.

시아캄이 백다운 드리블 시작해서 베이스라인 쪽으로 공잡고 턴한 후에는 완전히 고립됐기 때문에 말씀하신 방식으로는 찬스가 나기 힘듭니다.

 

시아캄에겐 스틸 당할 위험이 높은 긴 패스로 밖으로 빼는 선택지 밖에 없었기 때문에, 켐바랑 라우리는 3점라인에 붙어서 생기지도 않을 찬스를 노리는 대신 패스 받을 준비&스틸 당했을 때 속공 상황을 대비하려고 물러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판단을 한 겁니다.

AD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세요. 시아캄이 길게 빼주는 패스 짤라먹으려고 준비하는거지 매치업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는건 아니잖습니까. AD가 수비집중력이 나쁜 선수라서 매치업 안보고 있나요? 상대팀이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 뻔하니까 안보고 있는 겁니다. AD랑 하든이 똑같이 행동하고 있는데 왜 하든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드라기치s레이업님이 말씀하신 움직임을 보인다면 르브론팀이 땡큐할 것 같네요.

 

모든 선수들의 움직임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말해주고 있는데, 일어나지도 않을 상황을 가정해서 일어나지도 않은 책임을 묻지 마세요. 설득력이 없을 뿐더러 옳지 않습니다.

2020-02-19 12:36:46

에이디랑 하든이 같은 상황이라고 말씀히시지만, 저는 동의하지 않네요. 둘 다 시아캄 쪽을 바라본다는 점에 있어서 비슷하게 보이지만, 에이디가 저 위치랄 점하면 라우리는 다른 공간이 없으니까 할 수 있는 게 없죠. 하지만 켐바는 위쪽에 공간이 있고, 이건 켐바가 마음을 먹으면 활용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일어나지 않은 상황이라도 못한 점이 있으면 지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하든의 게으른 발은 만성적으로 문제가 되어왔기 때문에 응원하는 입장에서 더욱 고쳐줬으면 하는 점이기도 하고요.

고든프리맨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려고 하는지 저도 좀 더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저 장면에서 하든의 수비가 95점짜리라고 하더라도, 저는 하든이 항상 틀려오는 5점짜리에 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 5점이 최상위권에서는 결정적인 차이가 될테니까요.

Updated at 2020-02-19 16:49:18

그냥 '어떻게 해서든지 하든을 욕하겠다'고 정하신겁니까. 하든이 넋놓고 수비 놓치는 플레이를 '한 적이 있다'는 건 잘 압니다만, 이번 플레이에서는 아닙니다. 

AD는 라우리를 안보고 있어도 견제가 가능하고 하든은 켐바를 안보면 견제가 불가능한가요. AD가 라우리를 안보는건 이유가 있는거고 하든이 켐바를 안보는건 수비 집중력이 떨어진건가요?

켐바는 공격집중력이 떨어져서 코너로 이동하지 않고 시아캄이 고립된 걸 방관한건가요. 가정하신대로 코너에서 찬스 만드는게 가능하다면, 공만 받을 수 있어도 엠비드 쪽으로 무리한 패스 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이었을 것 같은데요? 왜 안했을까요?

 

팀 전원이 적절히 움직여서 시아캄을 고립시키고 무리한 패스를 강요해서 스틸이 생긴건데 하든은 수비 안한 것처럼, 레너드는 개인능력만으로 스틸을 만들어 낸 것처럼 '레너드와 하든도 인상적이네요.'라고 남기셨다가 슬금슬금 의견을 물리시더니 이제는 100점 만점 중에 5점이 아쉬웠다고 말씀하시네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매긴 5점차이를 인상적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어딨나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5점 깔거면, 100점짜리 수비가 존재하기는 할까 의문이구요.

댓글 달 때마다 의견이 조금씩 바뀌는 것 보니까 하든이 수비 못한 상황이 아니라는 건 이해하신 것 같고, 하든이 수비를 못했다는 근거도 이 상황에서 나온게 아니라 하든에 대한 선입견일 뿐인 것 같으니, 굳이 같은 이야기 여러번 반복해가면서 토론할 필요성은 없는 것 같네요.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2020-02-19 17:38:32

고든프리맨님은 끝까지 제 말을 들으려 하지 않으시는 것 같네요. 말씀드렸지만 하든이 수비긴장을 늦춘 것에 대해 지적을 한 것이고, 아무리 위치를 잘 잡고 있다고 하더라도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에 어떻게 100점을 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점수에 비유하면서 저 작은 집중력의 차이가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말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듣지 않으시네요.

에이디와 하든은 말씀드렸지만 상황이 다르죠. 에이디가 막고 있는 선수는 저 상황에서 뭘 할 수 없는 상황인 반면, 켐바는 공간이 주어져있습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둘의 상황은 다릅니다.

100점짜리 수비가 존재할지는 모르겠지만, 긴장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는 모습이 100점이 아닌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하든은 수비 못하는 선수다"라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닌데, 자꾸 오해하시는 것 같네요. 제가 하려는 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말라는 말입니다. 줄곧 저의 생각을 뭔가 오해하시고 불만이 있으신 것 같은데, 제 입장에서는 고드프리맨님께서 제 말을 다르게 받아들이시니 답답하네요. 여튼 저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0-02-17 23:13:45

하든이 아니라 제임스 아닐까용

2020-02-17 22:59:33

이게 다 거대한 빵댕이의 힘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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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23:04:08

볼 핸들링 어중간한 선수들은 폴 상대로 미스매치라고 해서 좋아하면 안되죠.

2020-02-17 23:09:50

 폴도 체형이 키에 비해 우람하고 버티는 코어 힘이 워낙 좋은... 

 

부상없이 지금 클래스 최대한 오랫동안 보여주길 바랍니다

2020-02-18 00:01:28

 버티기힘도 대단하고 단순히 버티기만 하는게 아니라 핸들링을 계속 압박하니까 체격차를 이용한 공격을 들어가기조차 힘들어하네요.

2020-02-18 01:10:27

예전에 듀란트 막던게 생각나네요

2020-02-18 02:52:07

모기같은 ...

2020-02-18 07:47:22

크~ㅜㅜ감동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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