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나온 역대급 덩콘 덩크

안 그래도 해설하던 케니 스미스가 '스티브 내쉬 MVP!!!'라고 외쳤었죠

우승은 못했네요..
이 당시 우승은 조쉬 스미스가 차지했죠~

저 당시 선즈 진짜 매력적인 팀이었는데 그립네요..

10년을 앞서간 팀이죠.

만랩슈팅능력을 갖춘 최고의 볼핸들러와
앞에 수비만 치워주면 2점 자동 적립하는
슛레인지와 운동능력을 겸비한 빅맨.

슈팅가드 자리에
보조 핸들러와 벤치 에이스,
3점슈터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던 조 존슨
스몰 포워드 자리에
3&D 역할을 해주던 Q

엄청난 운동 능력과 긴 팔로
5개 포지션을 모두 수비할 수 있으며,
내외곽을 정신 없이 누비며 공격하고 수비하던
숀 매리언이 파워포워드로.

벤치에 로드런너 바보사가 벤치에이스 역할.
몸빵빅맨 스티븐 헌터.

폴 오기 전의 휴스턴과
포지션별 선수들의 캐릭터와 플레이 스타일이
거의 유사합니다.

지금의 휴스턴은
디안토니볼의 두번째 도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