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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한 클러치 골텐딩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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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08 15: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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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0-02-08 15:06:37

너무나도 명확하네요.

2
2020-02-08 15:06:42

진짜 말도 안되네요.진짜 심판 퇴출감이에요

2
2020-02-08 15:07:01

명백하고 명백한 골텐딩입니다 미친

2020-02-08 15:07:46

이러고 내일 2분리포트에서 오심이라고 하겠죠 안그래도 8위싸움 치열한데 뼈아프네요 포틀한테는

2
2020-02-08 15:08:06

심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진짜 AI로 대체해야할 직업입니다

2020-02-08 15:08:10

이때까지 본 오심중에 젤 어이없을 정도로 명확한 오심이네요....

2020-02-08 15:08:34

아 분합니다

5
2020-02-08 15:09:08

재경기 해야되요 이건 

11
2020-02-08 15:09:31

플라티니는 더 좋은 심판이 필요하지 VR은 필요없다고 인터뷰했던데 더 좋은 심판은 없습니다.

이건 의도를 가지고 판정하지 않는다면 나올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17
2020-02-08 15:09:46

심판의 존재이유가 없는데요

2020-02-08 15:09:51

멀리서 봐도 명확히 골텐딩이었는데 이걸 못본다는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정말 환멸감까지 느껴지네요

2020-02-08 15:11:43

아 진심으로 화가 납니다
오심은 경기의 일부도 아니고 그냥 퇴출의 대상입니다!!!!!

1
2020-02-08 15:12:29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저걸 못 볼 수가 있나요?

2020-02-08 15:14:11

아니 돌려서 다시 보고 말고 할께 없이 백보드를 맞았구만 뭔 이런...

2020-02-08 15:14:20

아무리 돌려봐도 이건 못볼수가 없는겁니다

2020-02-08 15:16:22

고베어는 왜 절레절레하는 걸까요?

2020-02-08 15:19:25

돌려서 이야기 안하고 솔직히 이야기 할께요

릴라드 팬으로서 저 심판들은 더이상 nba 심판 보면 안되구요

고베어는 참 더럽네요

2
2020-02-08 15:42:52

최악의, 명백한 오심에 대해 100퍼센트 동의합니다. 근데 고베어가 더러울게 있나요?

1
2020-02-08 15:48:16

맞죠 고베어는 더러울게 없고, 심판이 더러운거죠
상심하지 마세요

2020-02-08 15:49:14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상심에 위로를 점하고 싶습니다. 릴라드는 제게 영웅입니다.

13
2020-02-08 15:20:46

VAR 적용 범위 확장해야 합니다. 2점 3점은 돌려보면서 골텐딩은 안돌려보는게 말이나 됩니까?

2020-02-08 15:24:42

진짜 요즘 nba에서 코치스 챌린지 봐도 무용지물인게 많아서... 좀 개선해야될게 많아보입니다.

2020-02-08 15:21:46

심판 기량 미달 아닌가요..

2020-02-08 15:22:51

고베어는 무슨 의미로 절레절레를..

2020-02-08 15:25:26

나..난 몰라.. 난 못봤어..(?)

2020-02-08 15:23:13

그래 니들 원하는대로 승패 정하면서 가지고 놀아라..

스포츠를 판정으로 좌지우지할려는 썩은물들 에휴

2020-02-08 15:24:31

 베이스라인에 딱 하니 지켜보고 있는데도 꿈쩍도 안하는군요. 처음엔 심판이 멀리 있는줄 알았어요. 

2020-02-08 15:26:29

아나운서조차 저렇게 분명한데 뭐했는지...

2020-02-08 15:27:33

아니운서가 명백하게골텐딩이라는데...
누구나보는걸 왜 심판이못봐

2020-02-08 15:31:26

와.. 정말 혹시라도 3명이 다 다른곳을 보느라 못봤을까? 라는 생각도 했는데 셋다 각자 여러 각도에서 아주 정.확.히. 골대쪽을 보고 있네요.

1
2020-02-08 15:32:49

어떻게 이걸 놓치지? 그리고 판정 번복, 비디오 판독의 적용 범위를 제한하는 명분 중에 경기 흐름이 너무 자주 끊길 우려가 있다는 점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고 보지만, 심판의 권위가 실추될 우려가 있다는 얘기는 웃기지도 않는 코미디라고 봅니다. 심판과 그들이 내리는 판정의 권위는 그 판전의 정확성, 신뢰성에서 나오는거죠. 틀린 판정을 내려도 심판이 한번 결정했으면 선수가 그냥 수용해야만 하는 부조리한 권위 따위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1
2020-02-08 16:52:56

물론 이번 같이 '불려지지 않은 콜로 인한 오심'을 어떻게 리뷰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상당히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합니다. 심판노조의 정치적 영향력을 배려해줘야 해서가 아니라, 플레이가 계속 진행되는 인플레이 상황에서 '오심의 가능성을 주장하는 일방' 때문에 경기를 끊는다는 것은 굉장히 많은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으니까요. '그냥 다 리뷰해라'라고 단순하게 이야기할 문제는 아니죠. 일단 게임이 지나치게 자주 끊기면서 경기의 재미가 떨어질 수 있고, 또 상대의 경기 흐름을 방해하기 위해 리뷰 신청을 악용하는 사례가 나타날 수 도 있죠. 

 

가장 먼저 이야기할 부분은 심판들이 저지를 수밖에 없는 Human Error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일텐데, 사실 이건 심판의 자질을 더 높여야 한다는 당연하지만 아주 어려운 답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해결이 어렵습니다. 로봇 심판의 도입 같은 얘기는 현실성 없다고 보고요. 플레이 하나 하나가 독립돼있고 분절돼있는 야구와 달리, 아웃 오브 바운스가 되기 전까지는 모든 상황이 연속적이고 선수들이 한 덩어리로 얽히는 경우가 많은 농구에서 인공지능이 심판 역할을 하기 까지는 굉장히 긴 시간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계 역시 오류를 범하기 쉬운 문제풀이의 유형이라고 생각하고요. 

 

따라서 오심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정정하느냐의 문제가 관건인데, 콜이 불려진 상황이거나 문제가 되는 상황이 인플레이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리뷰 범위를 확장하기가 쉬운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전향적으로 생각하는게 낫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경기 지연이 좀더 생기겠지만, 오심으로 인해 승부가 왜곡되는 것보다는 리그의 건전성을 지키는 데에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콜이 불려야 하는 상황에서 심판이 제대로 보지 못한 바람에 콜을 부르지 않아서 생기는 오심의 경우인데, 이 경우가 어렵네요. 바로 경기를 멈추고 리뷰를 하는 방식이라면 누가 그 요구를 할 권한을 가지느냐가 문제일 겁니다. 기본적으로 심판 아닌 사람이 레프리 타임을 발동시킬 권한을 가지는 자체가 원활한 경기 진행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고, 만약 선수나 벤치가 그 권한을 가진다면 악용의 가능성이 크죠. 그렇다고 코트 밖의 또다른 심판 혹은 진행관이 그런 상황을 목격할 경우 경기를 정지시키고 리뷰를 선언하는 방식이라면, 그것 역시 Human Error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코트 위의 심판이 제대로 봤는데 밖에서 잘못봐서 경기를 중지시키면, 그것이 경기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죠. 

 

다른 방법은... 일단 오심 피해를 본 팀으로부터 해당 상황에 대한 리뷰 신청은 접수 받고, 인플레이로 진행시킨 후에 공이 아웃 오브 바운스되어 플레이가 멈췄을 때, 리뷰를 진행하여 오심이 맞을 경우 판정을 번복하고 해당 오심이 일어난 시점으로 타임 클락과 볼 소유권을 되돌려 다시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겠고요. 이것이 그나마 합리적으로 보입니다만, 이것 역시 경기 지연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아웃 오브 바운스가 일어나지 않아서 인플레이가 계속 지속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 방법을 절충하고 섞을 필요가 있는데, 또 하나의 문제는 경기 규정이 복잡해진다는 거죠. 경기의 결과가 왜곡될 위험성은 줄지만, 경기를 보는 입장에서 숙지해야할 규정이 더 복잡해진다는건 리그의 상업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겁니다. 그냥 아예 경기 끝난 후 리뷰를 하여 부분 재경기를 하는 방식의 운여을 좀더 전향적으로 검토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는데, 이 방안의 문제는 경기 스케줄을 잡는게 까다로워진다는 거네요. 지금도 리그 지속 기간에 비해 경기 수가 너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판국인걸요. 보수적인 사무국이 지나치게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도 있으나, 해결하기 까다로운 문제인 것도 맞다고 봅니다. 

11
2020-02-08 15:40:00

진짜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도 있죠. 문제는 왜 그걸 보완을 안 하냐는 거죠. 누구나 아는 사실인데요. 자기들 권위 지키기만 바쁘고. 권위라기 보다는 권력이죠

2020-02-08 15:44:53

야 이건 좀...

아웃 오브 바운즈 상황이 되면 심판이 자의로 리플레이 보고 판정 변경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네요.

2
2020-02-08 15:53:59

너무 심각한데요? 애매한 수준이 아니라 눈이 달렸으면 못보는게 이상할정도로

2020-02-08 16:03:52

이래놓고도 내일 2분 리포트에서 "오심이다" 말하면 끝인가요?

2
Updated at 2020-02-08 16:08:49

세명이서 도대체 뭐하는건지?
단한명도 못봤다는게 공포스럽네요

2020-02-08 16:14:45

 이게 블락이면 ,,,

2020-02-08 16:20:46

이게 불낚이야! 이게불낚이냐고~

2020-02-08 16:37:18

이건 희대의 오심이네 심판 퇴출감이네

2020-02-08 16:38:40

이건 올라디포의 그 골텐딩 장면이 생각나는 오심이군요

2020-02-08 16:41:28

차라리 그 정도의 수준으로 그랬다면 그럴수도 있지라고 이해해보려고 시도 하겠는데 비디오 볼 필요없이 그냥 중계로만 봐도 느껴지는 골텐딩을 안분다는게 참..

Updated at 2020-02-08 17:03:27

올라디포 골텐딩은 

비디오 돌려보면서 확인해야 알 수 있는 오심이었지만

이건 거의 휴스턴전 듀란트 라인아웃처럼 

돌려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너무 명확하고 황당한 오심 같습니다.
심하네요 정말.

2020-02-08 16:53:30

 하 ..

2020-02-08 16:58:57

첫번째 쨜은 멀리서 봐서 그런지 골텐딩으로 화제된거 알고서 보려고 본건데도 저는 솔직히 못보긴 했습니다
두번째 쨜로 보니 명백하네요

2020-02-08 17:00:32

이거 거의 듀란트 라인오버급 오심이네요. 포틀랜드 팬분들 너무 분하겠네요.

2020-02-08 17:04:25

이건 너무 심각한 오심이네요. 

2020-02-08 18:45:45

노콜인 경우 인플레이 상황이라 VR로 확인하기에는 무리라고 봅니다.

다른 터치아웃이나 2점/3점 확인 등은 볼데드 상황이나 후속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구요.

이건 챌린지 확대보다는 기술적으로 어떻게든 풀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테니스 호크아이 시스템처럼 백보드 맞은 다음 림 실린더를 벗어나기 전에 터치가 발생하면

부저가 울리는 방식같은 식으로 말이죠.

기술적으로 온갖것들이 다 되는 시대인데 할려고 하면 진작에 됐지 않을까 싶은데

이번건을 계기라도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20-02-08 19:23:15

눈이 얼굴 허전해서 꾸며놓은 장식인가요??

1
2020-02-08 19:28:37

1명도 아니고 3명이 아무도 못봤다? 이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조사 들어가야되요.

2020-02-08 20:16:00

이 정도 장면을 모든 심판이 어떻게 동시에 못 보죠? 이거는 심판이 골텐딩이 뭔지 모르는 수준 아니면 말이 안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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