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몬스

OPA+ 4명, DPA+는 6명이네요

타이불은 공격에서 생각보다 많이 까먹는군요. 

리그에서 가장 과소평가 당하는 선수 중 하나죠 

진짜 슛만 중간정도만 가도 괴물이 될것인데...ㅜㅜ

솔직히 정말 필리 팬분들에겐 죄송한 소리지만, 벤시몬스가 이렇게 잘해도 시몬스가 우승으로 이끌 재목인지는 항상 모르겠습니다. 클러치때 영향력 미비한 것이 가장 큰 것 같아요. 하기야 이건 벤시몬스 만의 문제가 아니라 식서스 전체의 문제기도 하죠. 슛을 잘쏘는 슈퍼스타가 이렇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타이불은 극단적이군요

저런거 보면 트레이드 절대 안하겠다 싶다가도, 플옵때 결과에 따라 구단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정말 모르겠군요. 결국은 필라델피아에서 시몬스로 우승을 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벤시몬스 데뷔전부터 팬이였고 부상당했어도 항상 뉴스보고,정규데뷔시즌에 팀의 연승을 이끄는 거 보고 열광했던 사람이지만 결국 플옵에서 무쓸모입니다 슛이 아예 없다는것은 큰경기 ,그리고 더 높은 무대에서 통하기 어렵다는 점이죠. 항상 정규시즌의 시몬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그리고 플옵에서 여실히 느껴지죠 문제점이 작년플옵에는 레딕과 버틀러가 있어서 단점이 커버될수있었으나 이번시즌 플옵에서 아마 판단이 될것입니다.이번 플옵은 필리한테나 벤시몬스에게 정말 중요한 기로가 될 것입니다. 부디 벤시몬스가 멋지게 제 예상을 부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