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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와 지아나를 추모하는 줄리어스 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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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07:14:58

https://www.instagram.com/p/B73x-Z5Ak2l/?igshid=6gqf4x0dzrz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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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01-29 08:50:09

랜들이 생각보다 훨씬 더 코비 키드였군요. 이렇게 절절한 추모를 남길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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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10:34:53

부족하지만 우리말로 옮겨보았습니다.

 

자라오며 자주 사람들이 너는 댈러스 출신이면서 레이커스와 코비 팬일 수 있냐고 묻고는 했습니다. 재밌는 이야기죠, 그렇지만 저는 할머니와 함께 지내며 자랐는데, 그때 저희는 케이블 티비가 없었습니다. 아마 6~7개의 채널만 tv로 볼 수 있었는데, 하나 확실한 것이 있었다면, 코비와 레이커스가 이 몇 개의 채널 중 하나에서 방송되고 있었다는 겁니다. 당신과 그녀를 떠나 보내게 되었는데 이건정말 뭔가 잘못된 겁니다. 말이 안 됩니다. 저희 어머니 덕분에 제가 공을 손에 쥘 수 있었지만, 코비 당신이야 말로 제가 이 게임을 사랑하는 바로 그 이유입니다. 어린아이였음에도, 당신을 볼 때마다 당신이 경쟁자들과 어떻게 다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당신의 기술만이 아니라 농구에 다가가는 방식도 달랐습니다. 당신이 경기를 하는 방식 그리고 농구에 대한 사랑이 저에게는 분명히 보였습니다. 그 순간부터 제가 원하는 모든 것은 그저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목표가 되어주었습니다. 제 모든 유년 시절 그리고 성인기 동안 당신은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어주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레이커스에 드래프트 되었고 당신과 코트에 함께 설 기회를 잡았습니다. 삶이란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몇 년간 저는 당신의 모든 동작들을 바라보았습니다. 당신이 어떻게 노력하며, 당신이 어떻게 준비하고, 당신이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는지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어렸을 적 할머니의 집에서 당신을 보며 당신이 제 우상이던 시절에 제가 생각했던 그 모든 것 그리고 그 이상이었습니다. 우상에서부터 팀 동료로 그리고 멘토이자 그 모든 것이었습니다. 언제든 제가 전화할 때마다 당신은 받아주었습니다. 당신과 함께 운동하고 싶을 때면 당신은 그게 새벽 4:30 혹은 5시 일지라도 당신은 언제나 있어 줄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이야기들을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소중히 간직하고 지키며 지금의 어린 친구들이 자라게 되면 말해주려 합니다. 긴 이야기 그리고 크나큰 당신. 당신은 제가 당신에게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동기부여가 되어주었습니다. 말이 안 되고, 말이 안 되겠지만 그러니 이제 신의 손에 맡기겠습니다. 당신이 이곳에 남긴 그 모든 흔적은 영원히 살아있을 겁니다! 당신과 그리고 당신의 딸 지지가 편히 쉬기를 바랍니다. 바네사, 나탈리아, 비앙카, 카프리 그리고 모든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형 언제나 사랑합니다! KB8/24

2020-01-29 23:54:24

번역감사합니다 코비추모글볼때 긴글들은 뭔말인지 궁금했는데 번역긴 너무 엉성하고 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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