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배드샷이라고 간주할 성격의 3점시도 들도 잘 집어넣고 있는걸 보면 타고난 슈터는 슈터이니, 3점 볼륨 자체를 늘리는 건 괜찮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다만 모리볼은 3점뿐만 아니라 림어택이 상당히 중요한데, 3점 라인 안쪽까지 왔을 때 플로터 없고 패스아웃 없어서 피블락이 계속해서 많이 나오고 있네요.
3점 볼륨은 유지하되 차라리 림어택 좀 줄이고 핸드오프해서 한두발짝 들어가서 던지든 아니면 상대 드랍백 상대할 때 픽타고 미들 풀업 던지든 미드레인지를 좀 섞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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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3:23:38
다음 시즌은 꼭 플로터 장착했으면 하네요, 플로터 장착하면 내 외각 전천후 폭격기가 될텐데 말이죠.
자삥도 효율적으로 늘어 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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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1-16 14:52:45
타팀의 1~3번 에이스들처럼 미드레인지 게임을 하면 좋은데 이게 뛰어난 볼핸들링이 전제가 깔려 있어야하니.. 커리어를 통틀어봐도 라빈이 신기할 정도로 볼핸들링쪽은 발전이 없네요 지금의 약한 핸들링으로는 트랩에 갇혀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안그래도 시야가 좁은 편인데요 그리고 보니 우리팀엔 가드가 그렇게 많아도 메인핸들러가 없네요..
그래도 요즘 3점슛이 불을 뿜으니까 스페이싱은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도 보이지만 상대가 라빈의 3점슛을 의식하는데 장기적으로 견제가 심해질 것 같고 3점슛 아니면 림어택이라는 단 두개의 선택지 뿐만 아니라 라빈 스스로 공격력 강화는 진짜 필요한 영역인 것 같습니다 볼핸들링 강화가 정말 안된다면 블록을 피할 수 있는 플로터 장착이 정말 필수일 것 같아요 스탭백도 없고 그렇다고 포스트업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리셀웨폰급의 뭔가가 있어야..
일반적으로 배드샷이라고 간주할 성격의 3점시도 들도 잘 집어넣고 있는걸 보면 타고난 슈터는 슈터이니, 3점 볼륨 자체를 늘리는 건 괜찮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다만 모리볼은 3점뿐만 아니라 림어택이 상당히 중요한데, 3점 라인 안쪽까지 왔을 때 플로터 없고 패스아웃 없어서 피블락이 계속해서 많이 나오고 있네요.
3점 볼륨은 유지하되 차라리 림어택 좀 줄이고 핸드오프해서 한두발짝 들어가서 던지든 아니면 상대 드랍백 상대할 때 픽타고 미들 풀업 던지든 미드레인지를 좀 섞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