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난(?) 케빈 러브

진짜 별로네요 저런모습은
아무리 리빌딩팀 에이스라지만
본인부터가 최고연봉자 밥값 못해주고 있으면서 저런 짜증스런 모습은 아쉽네요.
본인이 본보기가 되어야지 젊은 선수들이 뭘 보고 배울까 싶습니다.

3점 파울 얻어냈는데 이미 러브가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서 벤치도 전혀 움직이지 않네요 안타깝습니다.

머하는거죠? 팀내 최고 베테랑이 저러면 어린 선수들은 머를 보고 배울까요 클블이 빨리 트레이드 알아보면 좋겠네요. 저런 베테랑은 팀케미에 쓸모가 없습니다.

솔직히 실력 대비 돈도 많이 받으면서 저런식으로 경기에 임하는건 진짜 꼴불견이네요.

 와 멘탈 진짜 별로네요

아무리 탱킹한다고 하지만 고참이고 맥시멈 받는 선수가 경기중에 뭐하는짓인지

솔직히 르브론 없이 보여준것도 없으면서 허세 부리는거 쫌 그러네요.

 케빈러브가 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었나요. 실망스럽네요. 

저렇게 갑자기 급발진한 이유가 뭔가요?

감독도 참 미스매치인데 스크린걸라고하는것도 웃기네요

와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러브가 이런 선수였다니
뜻밖이네요

섹스턴 - 슈로더 매치업

러브 - CP3 매치업 (미스매치)

이런 경우는 픽엔롤을 해도 골밑에 상대 빅맨(아담스)이 지키고 있고

픽엔팝도 바로 스위칭해서 통하지 않죠. 스크린 플레이가 말이 안되는 상황임

감독 : 스크린 지시

러브 : ???? (딥빡)

러브 : 스크린 걸려고 앞으로 나감

섹스턴 : ??? 러브 왜와?? 그냥 거기있어! 저리가 ~(스크린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음)

러브 : ???? 섹스턴 : ???? (얼떨결에 패스)

러브 : !!!!!!(개빡 패스)  

러브가 스크린 걸러 앞으로 가는 자체가 족보없는 농구임.

근데 백코트 하면서도 기분나빠 보이는 걸음으로 걸어오는데 

폴이랑 미스매치 이전 이미 기분이 많이 상한것 같은데

전에 상황도 같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