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지만 지금 역시도 좋다 로즈!

Comments

2019-12-27 13:32:57

진짜 말이 안되네요 운동능력의 극치

2019-12-27 13:35:39

격렬하죠 저런 1번은 다시 없을 겁니다

2019-12-27 13:33:51

과거와는 달라진 자신의 신체능력, 리그내 위상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금 증명하고 있는 모습이 항상 응원하게되네요

2019-12-27 13:37:00

저는 사실 지금의 그를 만든
그 불안전한 착지를 제일 사랑했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미안해요

2019-12-27 13:35:57

빨간색 흑장미

정말 아름답네요...

지금다시보니 무릎이 상할 수밖에 없는

퍼포먼스네요....

그립습니다...

부상가능한 퍼포먼스들이다 보니

최근 선수들은 실리적인 플레이를 더 선호하는걸까요??

2019-12-27 13:42:37

저는 저런 격렬한 플레이들은
몸에 밴 그것이라고 봅니다
알면서도 고치고 싶지않은
그런 위험하고도 아름다운 습관들이 있죠
부상당하기 전까지
스스로 인지하고 있었어도
고칠 생각은 크게 없었다고 봐요
본인이 봐도 멋져 보였을테니까요
저런 불나방 류의 선수들은
무조건 응원해야 합니다

2019-12-27 13:45:03

그렇긴하죠!!!

그냥 저런류의 선수를 다시금 보고싶어

팬심으로 왜 지금은 저런 선수가 없을까?

하는 하소연해보았습니다

2019-12-27 13:52:11

현재 로즈를 보며
저기서 어? 왜? 아...
그립다...휴...
하면서도
뛰는것만으로도 감사하며 응원하곤 하죠

2019-12-27 14:43:58

최근 선수들이 실리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기보다는

전성기 데릭로즈같이 점프하고 달릴 수 있는 선수가 없는게 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9-12-27 15:24:30

저는 저리 달리고 뛸수 있는
선수들은 있다고 보지만
그와 동시에 저렇게 볼을 홀딩할 수 있는
선수들은 없다고 봅니다

2019-12-28 16:28:33

이 말씀도 일리있네요, 밑에 매직님말도 맞는거 같고, 케바케다보니 다양한 답이 가능할거같습니다!!!
무튼 저런 플레이를 많이 보고싶은 다같은 팬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9-12-27 13:43:19

웨스트브룩보다도 어빙보다도 exciting 이라는 표현이 가장 어울렸던 선수

전성기를 오래 보지 못해 아쉽네요.

2019-12-27 14:04:59

웨스트부룩이 익사이팅하고
어빙이 디지네스하다면
로즈는 익스트림이죠!

2019-12-27 14:00:13

MVP

2019-12-27 15:31:30

MVP

2019-12-27 18:27:51

이름부터 플레이스타일 외모 성격 전부 저의 취향인 로즈 ㅠㅠ

로즈만큼 애정했던 선수는 아직까지 없네유

2019-12-28 03:19:53

정말 경이롭네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몇번을 보는건데도 볼때마다 신선하고 놀랍습니다.
저 무브를 인간의 몸으로 몇 시즌동안 견뎌냈다는 자체가 대단합니다. 어떻게 보면 부상은 필연적이었건 것 같아요...

Updated at 2019-12-28 09:05:13

제가 본 선수중에 가장 역동적이고 모션 하나하나가 아름다웠던 선수중 한명입니다..게다가 미칠듯한 퀵니스와 스피드,활화산처럼 지금 당장이라도 폭발할것같은 용수철같은 탄력..마치 람보르기니가 포르쉐처럼 코너링을하는듯한 미친 퍼포먼스..그야말로 슈퍼스타였고 그럴 깜냥도되는 선수였는데 엔진이 버텨주질 못했네요.. 게다가 사장님처럼 빨간 불스유니폼이 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빡빡이가 씨크한 표정짓는것도 핵간지였는데..

2019-12-28 12:51:02

진리의 빠박로즈 (feat. 불스 빨강 #1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