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만 안닮으면 완벽한데...
샤크는 26세~30세 사이에 정말 강력했는데 야니스도 기대가 되네요.
99년~03년
샤크도 20대후반쯤 되서야 우승하지 않았나요? 야니스도 충분히 경험 쌓이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샼은 27살(99~00년)에 우승했습니다.
출전시간은 차이가 나는 편인가요?
올시즌
쿰보 : 31.2분
97-98
샼: 36.3분
쿰보 정말 대단하군요
자유투도 따라가고있네요
생각보다 더더더 완전 미친 성적이라는..
페이스만 갑자기 훅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백투백 엠브이피 타겠네요.
무엇보다 고작 31분뛰고 31-12-5 정도의 볼륨을 찍는다는게 어이가 없을정도네요......
요즘의 정규리그는 공격페이스가 워낙 빠르니까요 팀당득점이 20점은 높아져있을겁니다 물론 그래도 야니스의 기록은 대단하고 샤크와 비교될만 하지만요
대신에 쿰보 출전시간이 좀 더 작네요
리그평균1996년 pace 90, ORtg 1061997년 pace 90, ORtg 1052018년 pace 100, ORtg 1102019년 pace 101, ORtg 1093-5점 차이입니다.
쿰보의 출장시간을 감안한다면...
사실 기록보다도 아직도 25살이라는 게 무섭네요
샤크가 그리 애정할 만 합니다
쿰보가 대단해보이는 이유...
20년 주기 설이 맞는가 봅니다.
20년전 기록이라 페이스대비 생각하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도 뭐하고
대신에 쿤보는 샤크보다 5분 덜 뛰고..
쿤보 정말 대단한 선수인걸 알고 있지만..저희가 생각한 거 이상으로 역대급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투만 안닮으면 완벽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