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론도로 착각한 르브론 제임스

캬 론도 그와중에 페이크

론도의 떠오르는 실신의 기억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벤치에서는 몰라도 경기 중에 저런 장난을 치는 선수는 아닌데 말이죠

엘리웁 안줘서 삐진거 같네요

이건 이해가 안가네요.

당연히 일부러 했겠지만 하마터면 진짜로 블락할 뻔 했네요

허허;;

그냥 순수한 제 생각입니다
론도의 페이크가 진짜 패스인줄알고 공중에서 공을 찾으려다가 저런 모습을 보인게 아닐까요?

앨리웁 뜰려고 점프는 이미 했고.. 공중에서 그냥 내려오기는 뻘쭘하고해서 덩콘때 인유어페이스 기믹처럼 한거 아닌가요? 실전에서 이런건 처음봅니다만

이건 꼭 당사자에게 물어봐야 할 일인거 같네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나올거 같습니다... ^^

르브론 에어항의 사건 아실겁니다.
앨리웁 마무리 생각하다가 공중에서 즉흥적으로 아쉬움을 퍼포면스로 연결한게 아닐까싶은

앨리웁 받으려고 뜬 김에 저랬다기엔 너무 늦게 점프한 것 같은데...

근데 게더스탭이라기에는 너무 보이게 워킹이네요

이건 당연히 그냥 쇼맨쉽이죠

론도한테 낚인티 안내려고...

이런 장면으로 진지하게 생각하시는분들은 뭔지... 누가봐도 쇼맨쉽인거 같은데

아 론도 예능감 떨어지네요.^^ 저기서 비하인드 백패스 했으면 항상 론도 하이라이트 필름에 나오는 그 장면과 오마주되서 명장면으로 남았을텐데

제목까지 찰떡궁합입니다
너무 웃깁니다

너무 뜬금없이 한 것도 아니고, 론도 페이크에 반응해준거라... 이 정도야 관중들은 좋아했을 것 같아요.

르브론 경기 끝나고 왈

"론도는 포인트가드로서 나한테 알리웁을 던져줬어야 했다.

론도가 나에게 패스를 fake 해서 나도 론도에게 fake 블록을 했다." 

제목이 살렸습니다

8년전이라면 이 두선수가 레이커스 유니폼입고

서로 하이파이브 장면은 감히 상상도 못했을건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