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르브론의 한장면

컨파 디트로이트전 25점인가 4쿼터 연속득점했던 것 기억나네요

이건 아이솔은 아니지 않나요…그냥 쩌는 덩크…?

사실 캡스 1기 르브론은 저런거 워낙 많았죠. 레이업하려고 공중에 뜬 다음에 높이가 남아서 덩크 한다던지 이런.. 전 저 시절이랑 90년대 중후반 오닐 본거 때문에 이후 선수들의 피지컬이나 운동능력 때문에 놀란적이 없습니다.

 르브론은 높이도 최상급이지만 멀리뛰기도 최상급이죠.

와 이건 첨보네요.

슬램덩크에서 서태웅이 이정환 상대로 찍었던 더블클러치 덩크 장면과 굉장히 흡사하네요. 만화보다 현실이 훨씬 멋있네요.

네이버에 트레블링 규정에 대해 포스팅하셨던 분이 있었는데...

그 분이 이 덩크가 서태웅덩크라고 부르면서도 트레블링이라고 하시던데 뭐가 맞는건가요?

일본 고교농구 수준이네요! 

준 덩콘급 덩크를 인게임에서 인유어페이스로

르브론의 운동능력도 운동능력인데 마이크 브라운이 진짜 르브론 돌파 루트는 잘 만들어줬습니다.

짤과 같은 윅사이드 스텝업 스크린이나 정면 컷인 루트를 많이 만들어줬죠. 물론 르브론의 재능을 가장 잘 활용한 건 에릭 스포엘스트라지만요.

 Z맨의 스크린도 정말 기가 막히네요...

르브론 덩크의 경이로움은 두말할 것도 없구요

진짜 만화같네요. 사람들이 조던넘을수있다고 흥분한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저 장면은 언제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