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과 충돌 후 화면 밖으로 사라지는 드로잔

시저 스텝 밟고 들어오는데 정말 무슨 차 한대 날라오는거 같네요. 저 같으면 실려나갔을거 같습니다.

말이 쉽지 르브론의 저
'안되면 스피드+파워풀로 승부한다..'
가 느바에서 실행이 된다는게 참으로 놀랍네요 같은 상황에서 드로잔이 아니더라도 누가 막겠어요 120kg 나갈텐데..달려오는 칼말론이죠

밈으로 탄생하겠군요...

차에 치었네요

 진짜 저정도면 사고 아닙니까 ...

라일스, 포브스 수비...저걸 드로잔이 혼자 어떻게 막아유..리그 넘버원 선수한테 저렇게 코트를 열어주면

로잔이한데 왜그러냐 브롱아ㅜㅜ

르브론 트라우마

이 정도면은 산재처리 해줘야...

폽감독님 르브론 수비 드로잔은 너무한거 아닙니까..

진짜 열받네 로잔아 힘내라...

르브론은 왜 서부까지 같이와서는 이러는건지..

심지어 반칙불렸음..

날아간건.. 로잔인데..  

에휴.. 로잔이는 욀케 짠한것밖에 없는거 같죠

보통 덩치큰상대에게 스피드로 나보다 작은상대에게 파워로하는게 공식인데 르브론은 스피드도 빠르면서 파워도 엄청나네요.

폴피어스가 그랬었죠. 르브론과 매치업 한 번 하면 일주일 동안 몸이 아프다고요

"그가 퍼스트 스텝을 밟고 , 너의 방향으로 달려올때 , 기억해 ,
절대 바보처럼 서있지마 , 뒤질수도 있으니까" 라는 피어스의 조언을 드로잔이 새겨 듣지 않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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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로 전상황에서 데로잔이 KCP 에게 비슷한 식으로 파울을 얻어냅니다. 르브론이 심판에게 가서 항의를 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요. 심판에게 입을 꽉다물고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고 하고 나온게 저거죠. 약간 보복성 플레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