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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 팬들에게 야유 받는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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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10:05:46

https://www.instagram.com/p/B5Op3R3nRCn/?igshid=1c8ffg4hqjy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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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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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10:07:33

참.. 버틀러 개인팬으로선 정말 씁쓸하네요. 작년 버틀러 플옵에서의 투지를 봐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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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10:32:24

필라 팬들이 좀 거칠긴 합니다. 전 예전 델타 센터에서 칼 말론이 유타 팬들에게 야유받던 것도 봤어서... 저 정도는 그러려니 싶네요.

2019-11-24 20:37:52

진짜인가요?

2019-11-25 09:42:37

네 말론이 유타를 떠나 레이커스로 이적한 후, 유타 원정 가서 야유 먹었습니다. 당시 농구팬들에겐 거의 경악 수준의 해프닝이었죠. 유타 팬들이 극성인 건 알고 좀 서운한 감정도 들었겠지만, 야유라니... (원정 가도 환호 듣던 슈퍼스타 조던이 유일하게 극렬한 야유에 시달리던 곳이 델타 센터긴 했습니다만...)

2
2019-11-24 10:18:30

정작 제안 잘 안했던건 필라델피아 아니었나요?

2019-11-24 11:00:57

제가 알기로는 필라는 버틀러에게 맥스를 제시했지만 버틀러가 나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9-11-24 14:39:30

야유를 왜 하는 거죠...?

2019-11-24 20:38:27

위에 댓글이 사실이라면 안 남아서겠죠.

2019-11-24 15:58:03

애증인거죠. 플옵에서 정말 잘했었고 

지미 버틀러 챈트까지 따로 할만큼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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