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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동안 레이커스를 떠난 유망주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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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22
2019-11-22 18:45:54

16
Comments
2019-11-22 18:46:40

다들 엄청나네요 

1
2019-11-22 18:50:04

산왕출신 코치와 랄출신 유망주는 믿음과 신뢰 그 자체입니다.

2
2019-11-22 21:27:30

그런데 보일런은 왜 그런거죠?

2019-11-23 06:59:46

앗 아아...

3
2019-11-22 18:50:22

믿고 쓰는 랄산이죠.
최근 3년간으로 하면 디안젤로 러셀(골스), 토마스브라이언트(워싱턴), 줄리어스랜들(뉴욕)도 추가되죠. 다들 각자 팀 주전으로 뛰고 있네요.

2019-11-23 02:21:06

헉..토브도 있네요..조합이 잘됐으면..

2019-11-22 18:51:24

가장 아까운 건 잉그램이죠. 뻔히 터질 것 알았는데도 보낸 것이니까요.

2019-11-22 19:02:32

잉그램,볼,하트야 AD를 얻기위해 어쩔수 없죠

바그너 주바치는...

2019-11-22 19:29:29

주바치는 진짜 이해불가죠. 그렇게 터뜨려놓고선 무스칼라가 진짜 더 팀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걸까요;;

2019-11-22 19:04:50

얘들아...행복해야해...

1
2019-11-22 20:04:28

모두 흥해라!
그래도 난 AD가 더 좋다

2019-11-22 20:17:25

리그최고의 트레이드칩이었던 AD라는 존재만 아니었다면 잉그램은 무조건 지키고 싶었는데

2019-11-22 20:45:54

개인적으로 다른 선수야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모습을 보였는데 바그너는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2019-11-22 21:07:43

사실 주바치야 작년에 트레이드 안 했어도 올해 3맥스 샐러리때문에 못 잡았을테지만, 작년 성적을 생각해도 트레이드 안 하는게 나았을텐데. 그리고 그때야 몰랐겠지만 주바치가 라이벌 클리퍼스로 가는 일도 없었을텐데. 

2019-11-22 23:21:05

 저 선수들이 랄에서 빛을 못보고 떠난건 아쉽지만 AD의 활약은 저 모두를 희생했다 해도 아쉽지 않고

선수들도 계속 랄에 남아 있었다면 지금처럼 롤을 부여받고 활약을 할수 있었을까에는 의문점이 있어서

서로에게 윈윈같습니다. 주바치도 아쉽지만 주바치가 있었다면 하워드가 올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잉그램은 AD 트레이드때 대차게 테이텀이나 다른 선수들이랑 묶여서 평가절하 많이 당해서 안타까웠는데 
올시즌 기량을 인정 받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2019-11-23 02:24:29

저도 윈윈이라는 생각은 듭니다..레이커스가 잘나가고있고 기존 선수들도 포텐들을 터뜨리고있으니요..짚신도 제 짝이있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잘못된 표현이라면 거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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