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카림이야 이미 엄청 옛날사람이니 뺀다면 역시 코비 르브론 조던으로 가는군요. 셋이서 농구커리어고뭐고 정말 지금의 NBA판을 시끄럽게 만든 영향력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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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0:33:16
르브론은 누구 뽑았을까아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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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0:37:59
뭔가 자기가 자기픽하기는 금지일것 같아서 조던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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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0:38:11
자기 안뽑았으면 팀선배인 매직이나 카림뽑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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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0:36:40
조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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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1:26:20
아이버슨은 그 현역 선수도 팬심에서 뽑지 않았을까요. 그래도 순위에 있으니 아이버슨 팬으로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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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4:32:52
샤크가 있을지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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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7:06:33
커리어 전경기 플레이오프처럼 뛰던 앤써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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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8:07:52
왠지 릅이 아이버슨 뽑았을것 같은? 아니면 루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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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09:14:41
KD는 자기한테 한 표 찍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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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0:05:53
역시 아이버슨의 인기란...
저도 오로지 팬심만으로 뽑으라면 아이버슨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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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10:27:03
조던이 74%를 득표했는데 압도적이긴 하지만 26%나 다른 선수에게 투표했다는것도 어찌보면 의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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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22:32:29
현역 선수들이 보기엔 조던도 옛날 사람이죠. 라이브로 뛴거 본 선수가 거의 없을테니까요. 아이버슨이나 듀란트가 순위권이고 코비가 3위인것만 봐도 본인이 직접 라이브로 본 선수에 투표하는 경향이 강해 보입니다. 그런면에서 조던의 저 지지율은 진짜 넘사벽급이라고 생각함. 아마 성장기에 조던을 보고 자란 코비 아이버슨 세대의 선수들에게 저런 투표 했다면 최소 95% 이상이 조던을 선택했을겁니다.
매직 카림이야 이미 엄청 옛날사람이니 뺀다면 역시 코비 르브론 조던으로 가는군요. 셋이서 농구커리어고뭐고 정말 지금의 NBA판을 시끄럽게 만든 영향력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