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와잇 하워드의 외곽수비 풋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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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2:29:36

전성기를 보는 듯한 움직임

현 시대는 빅맨의 감량이 필수적이라는걸 하워드가 몸소 증명하는 듯 합니다.

Comments

2019-11-06 12:30:50

저도 이 수비 보고 와 뭐지 했네요

2019-11-06 12:31:03

저도 정말 인상적이었던 장면입니다. 거의 턴오버 만들뻔 했어요.

2019-11-06 12:31:25

전성기때처럼 DPOY급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 수비를 AD와 같이 분담하고 있다는게.....

2019-11-06 12:32:06

전성기 시절에도 하워드의 특별함이 골밑 수비 잘하는 빅맨이야 많지만 가드의 드리블의 스트레스를 줄 수 있을 정도로 자세 낮추고 핸들러 수비해주는거였는데 허리와 등부상 이후 이게 잘 안되는데 의욕만 앞서면서 파울만 했었죠.
감량이후 다시 자세를 낮출 수 있게되고 스텝이 빨라지니 예전처럼 핸들러 수비까지 되는 빅맨으로 귀환하고 있습니다.

2019-11-06 15:10:59

이거랑 코비 끝까지 따라가서 블락하는 장면이 오늘 당연 압권!

2019-11-06 19:52:01

반다이크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