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스와 경기후 베벌리

베벌리 입장에서는 휴스턴때부터 골스가 아주 지긋지긋했을것 같긴 하네요 (뭐 서부에서 골스한테 떨어진 팀들은 다 그랬을거같지만.)
그래도 이렇게 되돌려줄 날도 오긴 해야죠

워리어스 팬도 아닌데 읽는데 엄청 짜증나네요 

뛰어난 디펜더는 맞지만, 그 수비력의 반은 입에서 나오는 듯 하네요...

그동안 맺힌게 많았나 보네요.

게리 페인튼이랑 붙이면 누긴이길지...
아~입씨름이요

Kd없을당시에도 털리지않았었나 2경기해놓고 벌써 우승했네

KD없을 때도 클리퍼스는 골스한테 약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휴스턴 시절...클리퍼스 시절...매번 깨지던걸 생각해보면 이해는 하지만...현재의 워리어스한테 이긴걸 가지고 저런말 하는건 좀 많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풀전력 vs 풀전력일때는 항상 져왔던걸 생각해보면...그냥 저렇게라도 정신승리 해야죠 베벌리 입장에선...

부들부들..

분노를 항시 장착하고 사는거같네.

작년까지도 플옵경쟁력 있는팀에 카와이 폴조지 데리고 와서 우승을 해버리면
그땐 자기도 치터가 되는거겠죠?

KD 없을때도 리그의 지배자였는데 이렇게 평가하니 참 웃기네요.

같은팀이면 가장 든든한 선수.
상대팀이면 가장 화나는 선수.

휴스턴때부터 쌓인게 많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