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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의 유니폼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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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4 21: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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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8-24 21:23:11

올랜도 시절부터 지켜봤네요... 참 대단한 선수입니다.

 

올랜도 시절엔 와, 어떻게 저런 선수가 나왔데? 싶었는데

랄 시절엔 와, 저걸 어떻게 막아 싶었습니다.

컨파에서 포틀랜드 선수들이 4쿼터 막판만 되면 샤크를 툭툭 건들면서 심판들에게

'나 반칙하고 있어요'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소리 지르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마이애미 시절엔 웨이드를 확실히 잘 키워주는 구나. 역시 스윙맨 키우는데는 샤크가 최고다 싶었고

그 이후에는 반지원정대라기 보다는 (이미 반지 많으니까) 반지 수집가? 그런 느낌이 강했구요.

 

올랜도 시절에 신고 있는 농구화를 가지고 있는데

별 거 아닌데 뿌듯하네요 

2019-08-24 21:26:03

얼굴에서 세월이 느껴지네요
올랜도시절 파릇파릇

2019-08-24 21:30:56

샤크의 등번호엔 어떤 의미가 있나요? 30번대만 쓰는군요.

1
2019-08-24 21:37:05

요즘 젊은 선수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90년대 그리고 이천년대 초반 까지는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백넘버가

32, 33, 34번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오닐이 레이커스로 가서 34번 단 이유는 매직 32, 자바 33이 이미 영결이어서

34번을 택한 건 다들 아실 거고...

 

그 이후에도 그 언저리의 백넘버를 선택한 이유는 그런 거 아닐까 싶습니다.

본인이 32번 백넘버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니.  보스턴에서의 36번 선택은 어쩔 수 없죠.

셀틱스에는 워낙 영결 번호가 많으니.

2019-08-24 21:51:46

32,33,34가 인기있는 이유가 매직,자바,샥의 번호라서 인가요?

2019-08-24 21:55:19

글쎄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가드들을 제외하면

포워드, 센터들 중 팀에서 인지도 있거나 올스타급 인기 있는 선수들은 죄다

32, 33, 34번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당시 선수들 사이에서 32, 33, 34번이 인기 있다는 건

어렸을 적 NBA 선수 카드 수집하면서 함께 사보던

루키라는 잡지에서 그런 기사를 접한 기억이 있어서요. 

2019-08-25 03:16:39

33 카림에 대한 리스펙으로 32/34번을 다는게 유행이라고 봤었네요 그 당시에.

2019-08-24 22:16:25

어웨이 유니폼 합치면 빨주노초파남보 다 있네요

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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