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 스틸왕, 올해의 수비수, 득점왕
봐도봐도 말이 안됩니다. 농구의 신 그 자체..
그냥 농구 그 자체...
3.2STL, 1.6BKL
단테엑섬 지난 시즌에 평균 2.6어시-1.6리바를 했는데...
다들 리그 4년차에 이정도는 하는거 아닌가? 하는 표정...
저정도 해도 우승 못한다는거에 상당히 좌절했을듯도 합니다
득점왕 수비왕 동시 수상이 진짜 또X이 같은 기록 같습니다;;;;;
덩크왕과 올스타 투표 1위 추가요~
시즌전체로 봐도공격만 놓고 봐도수비만 놓고 봐도올스타 선수들 모아놓고 봐도뭐 어떻게 해도 1등이네여
진짜 득점왕과 수비왕 동시 수상이 미친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창과 방패를 혼자 다 가지고 있는 느낌..
눈빛이 어째..‘야 득점하면서 수비 이만큼 하는것도 못하냐?’ 하는 듯 한 눈빛
진짜 말도 안되는 기록이네요....
진짜 이때 파엠까지 있었으면...
그러니까 엄청나게 뾰족한 금강석 방패 뭐 그런건가요.. 도대체 뭐하는 분이시지
블락뭐죠
괜히 신격화라는 말들이 나오는게 아니네요... 진짜 범접 할 수 없네요
저러고 우승 못한게 말이 더 안되는...
이 냥반은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걸까요... 그냥 좀 이상합니다.... 평균 35득을 찍으면서 수비왕을 탄다는게 도대체 가능한 일인가요
갓던
더 웃긴건 저시즌에 전경기 출장 평균 40.4분 뛰었네요
조던의 현역시절을 쭉 봐 온 팬들이라면 당시에는 모든게 당연하다고 느꼈을 겁니다 아마..
전 그랬거든요..
조던시대 2인자들도 다 그정도는 하는줄 알았고 당시엔 조던에게 늘 지니까 그렇게 잘하는줄도 몰랐죠.
35점에 필드골 성공률이 53%면 대재앙이네요....
근데 역시 혼자서는 우승할수없는거 같습니다.
조던 대단한건 뭐 당연하고, 우승이 얼마나 어려운지 혼자만으로 안되는건지를 반증한다고 보이네요.
루키시즌 스탯지를 봐도 시작부터 이미 mvp 수준이던데요..이 정돈 해줘야 goat인가봅니다.
3.2스틸 너무했다 진짜
봐도봐도 말이 안됩니다. 농구의 신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