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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을 트롤링하는 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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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8 16:50:44

https://www.instagram.com/p/B0B4PquJGrs/?igshid=14v75oz50434e


https://youtu.be/QOzZDdXetUA

https://youtu.be/_o_L82GHH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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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9-07-18 17:08:57

칸터의 이런 면 덕분에 실력 대비 언론 노출 빈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물론 포틀에서 어깨 부상에도 열심히 해준 부분 인정하지만, 자신보다 한참 위의 레벨에 있는 듀란트나 어빙에게 트롤링 해서 입지를 높히려는 모습 정말 보기 좋지 않네요. 그냥 자기가 잘하는걸 부각시켜서 인기를 얻길 바랍니다. 다른 선수들 비난, 비아냥으로 말고요. 특히나 다른 선수들이랑 특별한 인연이나 관계도 없는데 그냥 같은 팀에 살짝 거쳐간다는 이유로 이러는거 유치하네요.

2019-07-18 17:59:31

유타에서 나갈 때도 그렇고 의사표출이 좀 과하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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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7-18 19:52:53

글쎄요 선수레벨이랑 언급,도발이랑 딱히 무슨 연관이 있는지도 모르겠고요 일단

딱히 문제될만한 발언인지도 모르겠네요 직접적으로 어빙 이름 언급하지도 않았고 적당히 선 지켜서 위트있게 말했고 기자회견장 분위기도 좋았고 sns링크된 본문도 그렇게 보는 것 같고 댓글들도 그렇고요

언론 노출이 실력대로 가야 하나요?
사람들의 관심을 끄니 미디어도 좋아하고
그걸 알고 맞게 행동하는건데 유치하단 말까지 나오나요
nba도 비즈니스입니다 무조건 실력대로 언론 노출받는건 중고교 체육활동이죠

2019-07-18 20:24:52

글쎄요. 보통은 같은 선수들끼리는 비슷한 레벨에서 서로 도발하지 않던가요?
예전에 휴스턴 센터가 듀란트와 골스에게 경쟁심리 표현했다가 듀란트가 그래서 넌 누군데? 이런식 표현 했던게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듀란트가 okc 떠났을 때도 서버럭이나 다른 팀원들보다 얼마 한팀 오래 해보지도 않았던 칸터가 나서서 역정 내고, 한국 와서도 유니폼에 그 감정 표시하고.. 좀 안맞는다 생각했거든요. 약간, 네가 왜? 이런 느낌?
그리고 인터뷰 보시면 아시겠지만, 칸터는 인터뷰 전부터 이 말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대화중에 위트 있게 날린게 아니예요. 노리고 들어온거죠. 부정적인 감정도 비지니스 적으로 이용하려는게 칸터의 의도라면 일단 제게는 성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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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20:42:17

저런개그는 자기 위의 레벨의 선수에게 해야 농담으로 들리죠. 자기 아래 선수한테나 하고 다닌다면, 별로 웃기지도 않고 좀 소인배스럽습니다.

Updated at 2019-07-18 21:01:56

그래서 듀란트도 모른척 하고 나서 욕 좀 듣지 않았나 기억합니다. 자기 비슷한레벨이나 라이벌한테 해야 소위 좀 먹히죠. 칸터는 자기가 어빙 빠진 셀틱스에 그 번호를 선택해서 저런 얘기를 하는게 좀 얼척 없달까. 라이벌리도 없고 커넥션도 없는데 한 번 이어보려고 하는듯한 느낌이예요. 비유하자면 학교에 좀 인기 많지만 또 완벽하지는 않아서 잡소문이 좀 있는 애가 있는데, 옆에 반에 잘 모르는 애가 와서 시비 거는 느낌.

3
Updated at 2019-07-18 22:00:24

반장이 다소 불미스러운일로 옆학교로 전학을 가게되었는데, 새로전학온 친구가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각오 한마디 하는 마당에 지나가듯 충분히 던질수있는 농담으로 들리고 오히려 그 친화력이 좋게 보이네요. 벌써 팔이 안으로 굽는지..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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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21:22:07

급 다르면 언급도 못하나요

예전 스티븐슨이 르브론 도발하던거 생각나는데

2019-07-18 17:08:07

 'I had to say it' lol 

귀엽네요. 넷츠와의 대결 기대합니다

2019-07-18 17:35:00

한국어로번역하면 무슨뜻일까요?

2019-07-18 19:20:32

자신이 셀틱스에서 11번을 고른 이유가 자신이 존경하는 아버지이듯이, 다른 누군가에게 본인이 '#11'을 고르는 이유가 되고 싶다고 언급하는게 광고의 포인트입니다. 

 

영구결번을 언급하면서 셀틱스에 남겠다고 공언했으나 떠나면서 셀틱스 11번을 공석으로 남긴 어빙을 돌려까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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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8 19:57:15

셀틱스팬으로써 어빙에 너무 홀딱 반했다가 뒷통수 제대로 맞은 느낌이었는데 바로 캠바와 칸터가 와줘서 좀 위로가 되는 와중에 칸터의 인터뷰는 그런 팬들의 분위기를 알고 약간의 도발성 립서비스를 한 것 같습니다. 그것도 농담식으로 한건데 못할수준이나 심하게 과하다 생각되지는 않네요. 칸터 워커 올시즌 기대 만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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