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을보면서 르브론와 비교했었던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됐네요.. 그 누구와도 비교불가입니다 마지막 뉴저지와의 클러치 타임 정말 대단하네요출처-Youtube아래 링크를 눌러서 보시면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QtZbCwv-Q8&feature=youtu.be
어나더 레벨이네여.. 고졸 루키가..
무시무시하네요. 왼팔도 잘 쓰고 공중에서 반대편 코트로 총알패스도 무지막지합니다. 데리어스 마일즈 등 팀선배들이 르브론 데뷔전 깎아내렸다는데 이건 뭐 들어오자마자 준s급이었네요. 저도 당시를 목격한 세대지만 다시봐도 어마어마하네요.
원래 왼손잡이라 그럴거에요.
이런애가 그 직전년도에 고교대회를 뛰었다고 생각하니..
돈치치급 신인이네요...
뉴저지와의 경기가 르브론 미래보기였군요.
루키 시즌 르브론이 무서웠던게 역대급 몸뚱아리에 이미 기술적으로도 상당히 갖춰진 상태였죠. 특유의 패스 센스나 패스 흐름 읽고 레인 끊어 먹는 센스도 이때부터 이미 두각을 드러냈었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RQtZbCwv-Q8&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