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이 mvp를 받았어야한다?

mvp득표수가 말해준다고 봅니다. 하든도 대단했지만 쿰보가 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기록보다 팀 얼마나 잘 이끌었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태까지도 그래왔구요.

쿤보가 못받을 이유가 하나도 없긴하죠.
하든이 좀 아쉬울 뿐이죠.
팀을 2위까지만 올렸다면 어쩌면 하든이 받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단 생각은드네요.

개인적으로 하든이 더 센세이셔널 했다보지만 MVP는 팀순위를 많이 보니 쿤보가 받을만 했다생각해요. 전년도대비 승수 상승이 크죠

팀을 이기게 하는 선수에게 어울리는 상이라고 생각 합니다.

진짜 그 시즌막판 오클전을 잡아서
서부 2위했으면 50대50이라고 봤는데
두고두고 그 역전패한 오클전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개인적으로 전 개인성적은 하든의 퍼포먼스가 더 대단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투표권이 있다면 하든을 뽑았겠지만, mvp는 팀 성적이 많이 반영되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해서 팀을 리그 1위로 이끈 야니스가 수상한 것에 이견은 없습니다. 야니스를 선택하신 분들을 충분히 존중합니다.

야니스가 받는게 더 적절하다고는 생각하지만, 하든이 받았어야 했다는 주장에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듀란트랑 하든은 정말 MVP복이 지지리도 없구나 싶네요.

결과적으로 쿰보가 받았으니 쿰보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고 싶고 쿰보가 탄게 이상하다는 생각은 1도 안해본 하든 팬입니다만..

적어도 하든이 받았어도 논란이 없었을거라고 생각하고, 하든이 만약에 탔다고 하더라도 ‘하든이 탄게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는 팬분들은 1도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퍼포먼스는 용호상박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전 하든이 받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하든의 개인 퍼포먼스가 밀워키와 휴스턴의 7승 차이보다 더 컸다고 봅니다
휴스턴 선수들의 연달은 부상에도 역대급 퍼포먼스로 멱살 잡고 오히려 서부 14위에서 서부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고요
다만 쿤보도 충분히 대단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쿤보가 수상한 것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MVP는 팀성적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니까요. 밀워키를 전체 1위로 끌어올린 최고 주역은 당연히 쿰보이고, 하든은 개인퍼포먼스는 역대급이였지만 결국 팀은 4위였죠. 개인 퍼포먼스로 봐도 하든의 득점은 정말 경이로웠지만 그 이외의 스탯 종합 등등 보면 쿰보의 올시즌도 정말 대단했죠. 전 MVP 1위표 득표수 차이가 어느정도 여론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전 하든이 상복이 좀 없는 편이다라는 생각도 하구요.

하든이 못받는게 아쉬운 성적이긴했죠. 쿤보가 더 못 탈 이유가 적었다고 할수 있으려나요

 하든이 받았어도 쿰보가 받았어야 했다 말 나왔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아쉬울뿐

 레귤러때 벅스가 워낙 압도적이였고, 야니스도 압도적이였기 때문에

저는 야니스가 받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쪽이긴 합니다..

하든이 개인성적도 챙기면서 팀성적이 더 좋았을 때는 트리플더블 임팩트라는 것에 밀려 웨스트브룩에 밀렸고, 이번엔 개인성적이 또 압도적이니 팀성적에 밀린 게 큰 것 같습니다. 두 시즌을 상반된 이유로 2등을 하다보니 아쉬움이 크네요.

 16-17 시즌에 웨스트부룩이 MVP를 받았으면 이번 시즌 MVP는 하든이 받았어야 하고,

이번 시즌 MVP가 쿰포라면 16-17 시즌 MVP를 하든이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든이 받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객관적으로는 쿰보 엠비피가 맞는 것 같아요. 하든은 작년 엠비피 시즌에 비해서 마이너스 요소가 좀 있죠. 팀성적의 하락과 백투백이라는 점이 투표에서 영향을 줬을 거고 반대로 쿰보는 한 시즌 만에 크게 성장을 했고 팀성적도 일취월장하죠. 그리고 후반기 밀워키 휴스턴 매치에서 하든은 패배를 쿰보는 승리를 가져갔으니 기자들에게 임팩트를 줬을 거라고 봅니다. 볼륨도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하든이 우위를 점한다고 볼 수 있지만 차이가 크지 않고 2차 스탯은 누가 우위에 있다고 하기 힘들죠.(오히려 쿰보가 나을수도 있구요) 하든은 엄청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마이너스 요소를 꽤 가진것에 비해 쿰보는 투표에 있어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요소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밀워키의 성적 급등은 부덴홀져의 덕도 엄청 크다고 보고 팀 자체도 휴스턴에 비해 탄탄하다고 볼 수 있죠(강하다는 말보단 탄탄하다는게 더 적합한듯 합니다) 그에 반해 하든은 폴 카펠라 부상때 10위권에 있을때 하드캐리로 플옵 상위권으로 끌어올렸죠. 50득점, 40득점 밥 먹듯이 하고 그 방점을 골스 전에서 찍었죠. 분명 이 시대의 조던, 코비였습니다. 쿰보도 오닐의 후계자 면모를 보여준 해였지만 임팩트만큼은 하든이 위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올해 하든의 기록도 대단하지만 그 보다는 오스카 이후의 시즌 트더 30-10-10의 임팩트나 가치가 큰 것은 맞으나 그때와 다른 기준으로 2등한 것은 팬들에겐 아쉬움이 남을 법합니다.

하든과 팬입장에선 억울할법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16시즌과 비교해서말이죠.
결국 임팩트의 차이였던거같아요.
시즌트더만큼의 임팩트를 보이려면 조던의 득점왕시즌 평득을 넘었으면 충분히 받을만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팀성적, 수상여부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데
예전 브롱이도 그렇구 요즘엔 비슷한 경합이면
새로운 인물들에게 주는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밀워키가 올시즌 이렇게 대단할 성적 거둘거라 예측한 전문가가 있었던가요..? 쿰보 엠비피가 맞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