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캄 킥볼 선언된 장면

보통 수비수가 의도를 가지고 다리로 막았다고 생각하면 킥볼이 불립니다. 또한 의도가 없어도 볼 흐름에 다리를 맞고 방해를 주었다고 생각하면 부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판의 주관적인 콜이 더러 나오는 바이얼레이션 이죠

감사합니다

너무 자신있게 말하셔서 찾아봤습니다.

https://www.reddit.com/r/nba/comments/2qg4iy/a_nba_kickball_rule_observation/

지금 같은 경우는 오심 맞아요.

경기중에도 캐스터가 저건 오심이라고 얘기하기도 했구요. 룰관련 자의적인 해석은 하지 않으시는게;;

답변 감사합니다 내용 해석해서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완벽한 오심이죠.

완벽한 오심이라 할 정도인가요? 제가 잘못알고있는 것인지 헷갈리네요, 제가 잘못알고있는 거라면 왜 완벽한 오심인지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진심입니다)

일단 킥킹 모션이 있어야 하는데 여기선 발이 땅에 붙어있습니다. 붙어있는 발에 탐슨이 공을 냅다 던진 상황이고요.

타이밍이 확실히 다리가 반박자 빠르긴 하네요, 안불릴 여지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주관적인 의견은 탐슨의 볼이 손에서 떠나기전까지 충분히 다리가 고정된게 아니였기때문에 심판 주관하에 충분히 킥볼 불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에겐 과한 팬심처럼 보일 수도 있는 댓글인 것 같네요.

그정돈가요;; 제가 확실히 뭔가를 잘못알고있나보네요..

주관하에 불수 있을 정도는 아닌거같습니다. 공을 막으려고 발을 내민거도 아니고, 사실상 발이 땅에 붙어있는 상황에서 킥볼이 불릴수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저게 킥볼이 불릴수도 있는거라면 공격자가 움직이는 수비자 발에 공을 던지면 무조건 14초 샷클락 리셋이여야죠. 해석의 여지가 있는 상황도 있겠지만 이건 절대 아닌거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커즌스가 밴블릿한테 안 불린 킥볼과 비교해보시면 느낌이 더 확실히 오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