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긴 한데 공과 함께 손등을 치더라도 저정도로 세게 치면 파울 불리지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공격자가 공을 다루는데 크게 지장이 안가는 선에서 공과함께 손등까지는 쳐도된다고 알고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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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07:57:56
정확히 말하면 손과 공을 함께 치지않거나 공격자가 공을 컨트롤 하기 어려울정도로 손을치면 파울이라고 룰북에 명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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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09:29:36
손으로 공을 잡고 있을 때만 손을 공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공과 손을 함께 치는 것은 허용됩니다. 대부분 수비자는 공과 손을 같이 치는 것으로 느끼나 손목과 같이 치는 것이 허다하며 위 장면은 팔뚝까지 접촉이 있어서 파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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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11:15:20
넵 저도 저 장면은 파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무리 드리블 중이라도 손을 쳤을때 컨트롤이 어려울 정도로 강하게 치면 파울이라는것을 룰북에서 본걸 언급해드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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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2 16:54:12
너무 명백한 파울이라 리포트 기다릴거도 없었죠. 근데 공을 먼저 쳤다면서 파울 아니라 주장하신 분들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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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5-22 17:24:02
지난 몇시즌간 매니아가 뒤집힐 정도의 사건을 몇개 보다 보니 느끼는건 사람들 상당수는 일단 본인들 믿고 보고싶어하는데로 보더라구요. 자연스러운 본성이려니 하고 일단 넘기긴 하는데 피해보는쪽에서 주로 보다 보니 좀 피로하긴 하네요. 리그에서 노골적으로 접전콜 조정하는것들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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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17:12:06
너무 명백한 파울인데 파울아니라고 하시던 분들이 계셔서 좀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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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17:13:39
커리도 콜 관련해서 강하게 인터뷰 해야되는 정도 아닙니꽈; 커리 파울 콜이 비교적 잘불린다는 온볼 골밑에서도 안불리네요
이후 (당연히 클러치 상황이니 그럴 수밖에 없긴 했겠지만) 커리가 너무 자연스럽게 다음 플레이를 이어가기도 했고, 그리고 희대의 형제 합작 트래블링 짤을 만들어내기도 했고, 저 각도에서 보여주는 장면 리플레이 올라왔을 때도 느린 재생속도 짤 올라오기 전엔 확실히 팔을 쳤다는 게 보이지 않는 속도이기도 했죠. 파울도 맞고 오심도 맞지만 저걸 못 보는 게 말이 안 될 정도까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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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20:34:14
최근 몇시즌간 왜 이렇게 못 보나? 생각해오다가 이번시즌 듀란트가 아웃된 공을 베이스라인 로고 밟고 공 소유권을 살리는데 아웃이 안 불리는걸 보고 저게 안 불리면 뭐든 못 볼수 있겠구나...하고 체념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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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3 02:02:55
그건 좀 많이 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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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2 21:01:42
이겼으니 오심리포트도 웃으면서 볼수 있는거지 대놓고 손 치는데도 지독하게 커리콜 안불어주는 심판이 야속하기만합니다. 파울만 제대로 불려도 평득이 3점은 올라갈텐데 ㅡㅡ
저걸 손만쳤다고 하시는 분들이 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