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커의 태도

터커선수 진짜좋아하는데 갑질이 장난아니네오

이거 장난으로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저런 행동 하는건가요? 믿기지가 않네요

첫번째 장면은 장난인줄 알았는데 두번째 보니 완전 비호감...

음 이건 그냥 진짜 별로네요.....사람 뒤통수에 그냥 옷을 저렇게...

원래 저렇게 하는게 일반적인건지 그런건 전혀 모르겠고 현지의 문화도 모르지만

저건 너무 무례하네요.

처음은 장난같은데 두 번째는 왜 그런거죠

이미지 좋아보였는데 참 별로인 모습이네요

이런 단편적인 걸로 인성을 판단하기는 좀 그렇지만, 좋아 보이진 않습니다

인스타 보다가 깜짝 놀라서 들어왔네요.

멕시칸에 어린 친구 같은데 사람 머리에다 덮어버리네요. 성격도 다혈질에 태클 수준에 거친 스크린에 수비도 험하게 많이 하고 리바 잡을때도 밀치고 뜨는걸 잘하는 선수라 허슬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수비도 그런 플레이를 많이 하는 선수죠

처음 사람이랑은 저러고 나서 하이파이브 하는걸로 봐서는 친한관계...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두번째 장면은 그냥 본인이 화가 난것 같고.. 아무쪼록 저 장면만 보면 되게 경우없는 사람이라고 보일만한 것 같습니다.

사람이 옷걸이나

스탭들한테 저렇게 하는 선수들은 정이 안가더라구요.

아드레날린이 주체가 안되는듯... 뭐 이정돈 괜찮다고 봅니다.

어떤 관계에서도 저런 행동은 무례하지 않나요?
안타깝네요

예전에 그리핀 좋아하다가 저런 행동 때문에 정이 떨어졌었는데 터커도..

무례를 판단하는 기준은 나라마다, 시점마다,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당사자의 말을 직접 들어봐야 하겠지만, 어느 스포츠에서나 경기에 집중하는 선수가 주변을 신경쓰기보다 자기 감정에 몰입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죠. 

야구에서도 그렇고 축구나, 모터레이싱 스포츠에서도 많이 보입니다. 

첫장면은 실제 라이브 중계중에도 느꼈지만 장난치는 듯한 인상이 강하고, 하이파이브도 하고 나왔구요,

두번째 장면은 신발을 잡아 든 다음 내팽겨친거라(가져다 준 사람에게 화를 낸다기 보단) 자기 스스로에게 짜증이 난 상황으로 보이네요.

우리 기준엔 안맞는 것처럼 보이나, 그들 기준엔 글쎄요, 인성 문제나 무례를 논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작성자의 커멘트도 예의에 대해 언급한 건 아니기도 하고요. 

과거 브롱이가 불스볼보이한테 했던게 생각나네요...더군다나 홈팀이면 아는직원일텐데...저런모습은 아쉽네요

터커의 허쓸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현지팬들 반응 봐도 무례하다라는 반응들이 많고요.

장난이어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짜증이 나죠.

장난 같지도 않고요.

뜬금 없이 저런 장난 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4점차로 경기 끝나기전에 터커가 듀란트의 3점슛을 블락하려는 거 보고 느꼈습니다 걍 심장을 따라가는 남자구나 약간 로드맨스럽다 라고요
저 정도의 돌출행동이나 과격이 경기 중 감정 과몰입에 관련된거면 한편으론 이해는가는데 누군가는 같은 상황에 수치심을 느낀다는 거죠 꼭 미국이라서 완전히 다르지는 않겠죠 단둘이 있는 자리도 아닌지라 얼굴이 화끈거릴수도 있기에

문화차이얘기하기에는 당장 외국애들도
다 비판하고 있는데...

어쨋든 보기 불편한건 분명하네요.

저 스탭들처럼 한번 당해보시면 문화차이라는 말이 쉽사리 나오진 않을 거 같은데... 

저 당사자가 본인이라면..아무리 돈을 받고 일하는 입장이겠지만 저건 완전 사람을 자기보다 낮게 생각하고 옷걸이취급하는거 같네요..

장난 얘기가 나오는데 장난은 서로 역할 바꿔서 할 수 있을때만 장난이죠..

 스탭이 터커한테 저렇게 할 수 있다면 장난 인정...

전 당연히 긍정적인 영상일줄 알고 들어왔다가 깜짝 놀랐네요

 아니 인성안보고 그냥 농구실력만 선수 좋아하겠다 이런거면 상관없는데

저기 인스타 댓글 몇개만 봐도 영어쓰는 애들조차도 좋은행동아니도 프로페셔널하지 못하다 이러고있는데

이걸 나라마다 인성 다르다고 쉴드치는건 도대체가 눈가리고 아웅하는건지..

열정이 과하다라는 것으로 선수의 무례함을 포장할수는 없겠지만..

너무 과했네요 저건.. 상대에 대한 매너가 너무 없는 행동인 것 같습니다..

터커옹.. 듀란트 막느라 힘든건 알겠지만, 저 스텝분들도 다 고생중인걸요..

신발 한켤레씩 선물해줘요 어서!!! 

터커 저렇게 안봤는데 실망이네요

저런 사소한 행동하나하나에서 인성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장난이니 문화 차이니 하는게 본질 왜곡인게 해외에서도 언급 하는게 전형적인 불리 bully 태도거든요 높은 위치를 가진 거처럼 약자 한테 무시하고 못된짓 하는 태도인데 바지부터 셔츠보이가 뒤돌아 있는거 알면서 뻔히 보고도 뒤에다 옷걸이처럼 처음부터 던져놓고 다시 상의를 벗어서 그걸 또 머리에다 또 덮은건데 일부러 괴롭히는것도 하이파이브는 커녕 근데 가해자들이 장난이야! 라며 원래 그래 다 문화차이야!..하만약 저 아이가 백인이였다면

한 장면으로 선수를 평가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이건 터커의 투쟁심이 언제나 긍정적인 바이브를 주진 않는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두번째 장면은 본인에게 화내는 타이밍에 맞물린거 같이 보이는데 첫번째 장면은 장난일 수가 없는 명백히 무례한 모습이네요 실망입니다 터커 참 좋아하는 선수인데 이럴 줄이야 저 분에게 사과하길 바라요

무례해보이긴 하네요. 정확한 관계나 상황을 판단하기엔 단편적인 영상이지만, 영상만 보면 무례해보입니다. 첫번째에서 하이파이브도 다른 사람이랑 한 거예요.

제대로 갑질 아닌가요...

저러다가 노쇠화오고 설곳없어지면 느끼겠죠

굉장히 무례하네요

꼭 사과해요. P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