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아대토군보가 대서양에서 온 초록옷을 입은 군대에게 가로막혀 절망에 빠진날 밀와기의 신 미두돈님이 찾아와서 이르시되, 나의 젊은 피조물아 어찌하여 이리 절망하는가 하시는지라. 이에 아대토군보가 대답하되, 신이시여! 적 장수인 호포두와 모리수가 저의 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라고 하였더라. 미두돈님이 격려하며 이르시되 너는 계속 그 길을 뚫어보도록 하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하셨더라. 이틀 뒤 초록옷을 입은 군대가 다시 찾아와서 여전히 아대토군보를 모욕하려 할때 갑자기 미두돈님이 전장에 강림하사 그 군대의 외곽에서 신성한 힘을 발휘하셨더라. 이어서 아대토군보가 적진 가운데로 진격해서 그곳을 휘저어 놓으니 그 군대가 패퇴하였더라. 전투가 끝나고 아대토군보는 미두돈님을 열렬히 찬양하고 경배하였더라 미멘. </p>
<p>아대토군보가 대서양에서 온 초록옷을 입은 군대에게 가로막혀 절망에 빠진날 밀와기의 신 미두돈님이 찾아와서 이르시되, 나의 젊은 피조물아 어찌하여 이리 절망하는가 하시는지라. 이에 아대토군보가 대답하되, 신이시여! 적 장수인 호포두와 모리수가 저의 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라고 하였더라. 미두돈님이 격려하며 이르시되 너는 계속 그 길을 뚫어보도록 하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하셨더라. 이틀 뒤 초록옷을 입은 군대가 다시 찾아와서 여전히 아대토군보를 모욕하려 할때 갑자기 미두돈님이 전장에 강림하사 그 군대의 외곽에서 신성한 힘을 발휘하셨더라. 이어서 아대토군보가 적진 가운데로 진격해서 그곳을 휘저어 놓으니 그 군대가 패퇴하였더라. 전투가 끝나고 아대토군보는 미두돈님을 열렬히 찬양하고 경배하였더라 미멘.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