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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보의 활약상을 볼 때마다 생각나는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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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23 22:26:14

 

 

저에게 쿰보란 이름를 각인시켜준 기사는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찾아보네요.

당시에는 댓글도 꽤 달렸던 기사였는데 개편을 해서 그런지 댓글이 다 지워진 상태입니다.

 

이 기사를 보면서 '저 선수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쿰보는 제 바람대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구요.

 

데뷔 후 오늘의 느바에 '그리스 괴인'이란 별명으로 언급 횟수가 많아질 때마다

'어? 저 선수는!' 하면서 반가워했는데 어느덧 쿰보는 밀워키의 1옵션이자 mvp 후보가 됐을 정도로 위상이 크게 올라갔네요.

 

오늘날 쿰보의 활약상을 보면서 옛날 추억(?)도 되돌아볼겸 해서 가져와봤습니다.

저도 당시 20대 초반 대학생 애송이였는데 이젠 직장인 애송이가 됐군요. 그래도 아직 20대인 건 천만다행..

시간이 참 많이 흐르긴 했는데 갈 길은 여전히 멉니다...쿰보 걱정하지 말고 제 일이나 잘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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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03-23 22:50:54

정말 대단한 성장..

2019-03-24 00:30:26

애송이라뇨 나보다 부자면 형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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