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글을 써 봤습니다!
아무래도 Ctrl+V로 올리는데 있어 뭔가 이상해져서 HTML을 손봐야 하더라구요. 특히 GIF..에 오류가 있는것 같아 링크로 대체했습니다 :)
NBA Talk과 매니아진에 올리기에는 너무 애매해서 멀티미디어 게시판에 올립니다. 양해부탁드릴게요 ㅜㅜ
+ 쓰다보니 흥미롭네요. 동영상 제작도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
전 단순 운동능력 차이인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 아녔군요.
아무래도 말씀주신대로 약한 운동능력 때문에 이런 매커니즘이 만들어졌다고도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레이업하는 방식이 14-15파이널인가 그때 레이업 블럭 당하고 나서 바뀐걸로 기억합니다.
쉬운 레이업 하나 블럭 당했고 그게 경기에 꽤 영향을 미쳤던걸로 기억하는데
다음 해부턴 몸을 뒤에 두고 레이업을 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블럭을 최대한 안당하도록 개선했더라구요..
어 그거 저도 기억납니다!! 확실히 본인 신체적 단점을 스킬로 보완하는데 있어 극대화하는 선수들 보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물론 피지컬수준이 높아야 하는게 농구잘하는데 있어 정석이긴 하지만요..
1차전에서인가 카이리 어빙 두번이나 완벽하게 재쳐놓고 쫓아오는 블락을 당했었죠..
웨스트브룩 레이업도 기대할게요~
아니에요 ㅜㅜ 기대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전 단순 운동능력 차이인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 아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