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건 맞은거지만 실린더안에서 뜨면 파울이 아닌거 아닌가요?수비할때도 자기 실린더 안에서 뜨면 접촉있어도 파울아니고요 저는 이거 확실한 오심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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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1:16:28
오심이라쳐도 털 맞고 드러누웠다고 폭격을 당하는 부분은 안타깝습니다.
3
2019-03-23 11:15:59
심지어 페이더웨이로 슛 쏜거 같은데도 파울인건가요?
7
2019-03-23 11:16:14
실린더안에서 떴어요
턱이던 털이던 공격자파울 오심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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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1:16:15
아니 근데 드로잔이 정상적인 슛폼을 가져갔는데 오펜스파울이 불리는게 맞나요..?? 기준을 잘모르겠네요...
0
2019-03-23 11:16:18
맞은거 맞는거같은데..?
0
2019-03-23 11:17:08
목 부상이 안좋은 상황이라 수염이 크다 보니 맞으면 충분히 아플것도 같아요
8
2019-03-23 11:29:42
수염에 무슨 철심박아 고정시켜놓은 것도 아니고, 수염에 신경다발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플리가 없죠;;
그런 위험한 상황을 만드는 수염이면 당장 깎아야죠.
0
2019-03-23 11:32:10
맞았다는 가정하에 목이 들리니까 목에 자극이 온다는 이야기인데 무슨 말씀이신지....
11
2019-03-23 11:42:20
"수염이 크다 보니 맞으면 충분히"
본인이 쓴 글입니다.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수염에 접촉이 있다고 목이 들리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세요. 하든 수염이 워낙 철사같아서 조금 움직임이 생긴다 쳐도, 겨우 그정도 움직임으로도 통증이 올 정도면 경기출장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하는 수준입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6
2019-03-23 11:54:25
죽자사자 옹호하시지 마시고, 흥분하지 마시고, 숨을 좀 고르시고 본인이 쓰신 의미를 좀 돌아보시죠. 모호한 게 아니라 말이 안 되는 얘기입니다.
말이 안 된다구요.
0
2019-03-23 11:58:02
그만 해주셔요. 저 옹호 흥분 한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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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2:22:04
역시는 역시님은 턱이든 털이든 맞았다면 아플수도 있을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을 뿐인데 그게 왜 말이 안되는 얘기라는 건지요
4
2019-03-23 11:52:53
수염 맞고 아프다는건 말도 안되죠;;;
5
2019-03-23 12:20:10
수염 맞으면 충분히 아프다니...
수염에 통각이랑 신경도 넣으셨나...
그럼 머리카락 짜를때는 아퍼 죽지요.....
2
2019-03-23 11:17:42
왜 안 맞은거같지... 이건뭐 어디까지가 턱인지 모르겠으니
4
2019-03-23 11:20:07
턱을 맞았어도 오펜이 불리면 안되는거죠. 수비자가 실린더를 침범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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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1:20:10
맞은것같네요
0
2019-03-23 11:22:30
저상태에서 수염 다 깎지 않은 이상 모르겠네요
1
2019-03-23 11:22:40
오펜스도 아닐뿐더러(영상속 해설도 아닌것 같다고 하네요) 턱맞은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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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23 13:11:35
공격시에 실리더 침범해서 접촉만 있어도 수비파울 불만큼 슛쏠때 공격자한테 유리한데, 드로잔이 앞으로 뛴것도 아니고 팔꿈치를 쓴것도 아닌데 오펜파울이라니 납득이 안되네요. 중요한 순간에 2점 뺏기고, 공격권 넘어가고... 흐름도 완전히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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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1:42:20
접촉이 없는데 수비파울이 불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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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3:07:42
제가 본건 오심이거나 아주 미세한 접촉이었나 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좀 더 풀어서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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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2:04:27
접촉이 없는데 수비파울 불린다면 그것도 오심이죠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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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1:25:37
이건 맞아도 앤드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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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1:27:05
고개젖히고 넘어지는 모션 타이밍이 저는 아무리 봐도 플랍인거같습니다
0
2019-03-23 11:38:05
충분히 가능한 예상인것 같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
2019-03-23 11:33:15
하든의 이런부분이 늘 아쉽습니다 잘해도 논쟁을 만드는거죠 선수의 플레이보단 심판의 콜이 경기에 더 영향을 준거 같으니까요 이 장면이 승기가 넘어간 부분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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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1:36:04
안 맞은거 같은데요. 드로잔 팔이 스치는 타이밍과 하든 목이 꺾이는 타이밍도 좀 이상하고... 해설도 저건 오펜스 파울 아니라고 하네요. 뭐 해설이 다 맞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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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23 11:42:11
저게 공격자 파울이 되면 공격자 뜰 때 그냥 냅다 머리통만 집어넣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뜨면서 무조건 치게 될 테니까요. 실린더 룰이 왜 있겠습니까.
3
2019-03-23 11:39:45
안맞은거 같고 맞았다 쳐도 턱이 처음으로 올라가는 높이 보면 정말 틱하고 건드린것같구요 그 후에 과장된 행동을 했고 드로잔은 페이드어웨이를 하고 하든은 얼굴을 드로잔쪽으로 빼고 있었네요 어떻게 봐도 공격자 파울이 나올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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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1:44:42
턱은 맞은거 같은데..액션만 살짝줄이면 팬될거같은데 액션이 넘심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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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1:45:22
저게 지금 맞은 거더라도 저동작은 많이 과하지 않나요? 맞은건지 아닌건지도 헷갈릴 정돈데 ufc에서 심판이 바로 스톱시켜야 할 듯이 넘어지는데요. 이정도의 플랍은 쓸 수도 있다고 쳐도, 플랍을 써야한다 말아야한다가 아니라 그가 플랍을 쓴다는 말에 대해서도 하든팬들이 안쓴다고 할 수는 없다고 봐요. 저 개인적으론 딱히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닌 정도지만, 샌안팬분들은 화나죠.
4
2019-03-23 11:46:23
맞았어도 실린더 침범이고, 오펜은 아니죠. 저게 오펜이 불리면 수비자가 공격자 슛할 때마다 얼굴 들이 밀어서 접촉 얻어내면 오펜이란건데 빼박 오심이네요.
1
2019-03-23 11:47:55
요샌 털도 신체의한부분으로인정되나보군요. 그나저나 오펜스는절대아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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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23 11:48:53
티비로 볼때 턱이 순간 흔들렸습니다 저도 플랍이겠지 하고 자세히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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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23 11:52:53
이제 봤는데 정말 말도 안되네요,,,, 게임포기하더래도 폽이 난리벅구를 쳤어야되지 않을까요 턱을맞았어도 정상적인 슛자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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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1:56:20
다른건 몰라도, 터치되는 순간과 고개 뒤로 젖히는게 확연히 시간차가 느껴지네요.
보자마자 어색함이 확 느껴집니다.
7
2019-03-23 12:00:13
접촉이 있었는가를 따져야 하는 게 아니라 공격자의 실린더영역을 침범했는 지 여부를 따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볼 땐 하든이 드로잔의 실린더를 침범했고 이건 앤드원이 불렸어야 하는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털에 가려서 턱이 맞은지 털만 맞은건지 잘 모르겠으니 플랍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나오기도 하는거죠...
그런데 저도 농구하다가 턱을 저렇게 맞아서 턱관절에 염증까지 생긴적 몇 번있는데 한 번도 저렇게 쓰러진적은 없습니다....
거기다가 맞았다고 맞은 후에 저렇게까지 턱을 위로 올린후에 조금 있다가 쓰러지는거 보면은 사람보는 관점에 따라 충분히 플랍이라는 말도 나올 수 있다고 봅니다.
진짜로 턱을 맞았다면 대부분은 입을 벌려보면서 턱관절을 먼저 움직여보죠...
1
2019-03-23 13:22:31
안 쓰러집니다. 저런 경우 여러 번 겪었는데 솔직히 택도 없어요.
그리고 본문 느린 화면 보시기 바랍니다. 드로잔 슛 올라갈 때 접촉 후 하든의 움직임을요. 큰 미동도 없어요. 보통 저게 정상이구요.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격투기 선수였다면 아무렇지도 않게 있었을 테지만 하든은 농구선수로 심판에게 어필해야 하니까 저렇게 넘어가는 거죠.
1
2019-03-23 13:39:00
저도 아직 결론내린건 아닙니다만... 1.턱을 쳤다는 팔꿈치는 미동없이 팔로우스루까지 안정적으로 끝난것 같습니다. 팔꿈치를 옆으로 올리는 중에 손가락으로만 툭쳐도 슈팅핸드는 흔들리거나 슛에 영향을 미쳐야 정상입니다. 2.이 부분은 하든의 행위가 아닌 글쓴님 의견에 대해 조심히 반박하는 부분입니다. 격투기 헤비급 경기만 봐도 충격에 의해 고개가 뒤로 젖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심지어 그정도 충격량이면 타격자의 주먹이든 팔꿈치든 같이 흔들리는게 정상입니다. 또한 충격을 받았다한들 일반적인 범주에선 앞으로 고꾸라지는게 대부분이구요. 특히나 하든의 충격 당시 장면에선 하든의 턱 무게 중심은 앞으로 잡혀있는 것 같은데, 이런 장면들을 종합해보면 조금 미심쩍은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세가지 정도로 유추하고 있습니다. 1.평소 목부상에 대해 두려움이 있는 하든이 조금 놀란 나머지 턱, 목에 대한 방어 기재로 저런 큰 모션이 나왔다. 즉 스스로에 대한 방어 본능이다. 2.하든은 매우 영리한 선수이니 드로잔이 평소 즐겨하는 저 플레이에 대해 충분히 예측하고 일정 만들어진 플레이다. 3.1번과 통하는 항목인데, 어찌되었든 접촉이 있었고 하든의 방어기재로 반작용이 좀 더 과한 모션으로 나왔다.
아직 결론이 난건 아니니 좀 더 자세한 장면이 나오기 전까지 지켜보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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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2:43:50
플랍맞아요. 구간반복해서 연속으로 보시면 확실히 보입니다. 드로잔 팔꿈치에 흔들림 전혀 없었고 하든 턱도 안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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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3:02:11
아무리 봐도 털맞은거로밖에 안보이네요. 오심이 아니라고 하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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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3:17:27
턱이 맞았는지는 좀 애매한데 공격자파울은 아닌것 같아요.. 데로잔 실린더인데 상대방 턱 피해가면서 쏴야하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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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13:35:26
게시판 논란이 있어서 무슨 장면이가 하고 봤는데 진짜 어이가 없네요... 이런 비슷한 사례가 하든 말고도 있나요?
맞긴 맞은 것 같네요
그 이후에 액션이 과하냐 아니냐는 논점이 되겠지만
전에 커리한테 얼굴 찔린 것도 수염만 찔렸다고 비아냥대던 분들 많았는데
맹목적인 비난은 안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