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34살 무브라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34살때 영상 더 없나요?

32살 이후로 득점왕을 차지한 유일한 선수가 조던이라죠.

30살에 득점왕을 한 선수가 몇명 있기는 한데...

그 선수들은 대부분 29~30살 구간이었죠.

온전히 30살 이후에 득점왕에 성공한 건 딱 두사람

제리 웨스트와 조던 둘 뿐이에요.

34살에도 저런 무브를 할 수 있으니 GOAT

와 통통....

진짜 맵시있게 농구하네요

 완벽이란 말보다 더 한 단어가 있다면 그걸 썼을텐데

와...와..와... 보는 동안 계속 감탄사 연발 중
아 배경음악 너무 싫다... 안어울리는...캬캬

오타인것 같네요 24로 수정해주시죠

음악

쉬워보이지만 쉽지않은 동작들..

요즘엔 이런 영상보면 어떻게 저런 체력을 1시즌 내내 유지했을까 하는 점입니다.

조던의 하드웨어는 진짜 타고난 신의 재능인것 같네요 

2차 쓰리핏 조던의 업적과 위엄 그리고 중후하고 우아한 간지는 역사상 모든 스포츠 선수를 포함해도 가장 위대한 3년이었다고 과감히 주장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터프샷 상황인데 그다지 터프해 보이진 않네요. 췟

코비 : 슈팅가드는 슛을 쏴야지 왜 패스를 하나! 실망...

어디서든 넣을 수 있으니까 헤지테이션만으로도 훌러덩 훌러덩 벗겨냅니다.

황제

98년까지 조던 무브는 뭐..

리그의 다른 선수들과 너무 다릅니다..

조던 영상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조던을 막던 수비수들은 조던의 무브에 길 잃은 어린양이 되는거 같습니다

G.O.A.T

34살이란 어린 나이 치고는 평범하네요.

다른선수들이 우승,누적,엠비피 동률로 맞춰도 고트가가 되기힘든이유가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보니 이분이 생각나네요

96시즌에 가려진듯 하지만 당시 기준 역대 2위(69승) 시즌..

 1차 쓰리핏 보다 2차 쓰리핏이 좋았던건 효율인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지표가 아닌 개인의 체력관리나 팀 케미스트리 같은...

무엇보다 수비에서 집중력도 죽지 않았다는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