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코비와 둘이 인터뷰에 나와서 밝혔습니다. 티맥이 프로에 처음왔을때 코비가 1년 먼저 리그에온 고졸 선수기도 하고 해서 둘이 엄청 친했다고 합니다. 티맥이 루키시즌때 힘든일 있을때마다 전화해서 한두시간은 예사로 통화하던 사이라고 하네요. 둘이 놀이공원 도 같이 간사이라고 그러구요 .. 그러다 코비는 코비대로 기량이 제 궤도에 올라가면서 일부러 사적인 인간관계를 최소화 하고 운동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티맥도 본격적으로 득점왕을 목표로 삼기 시작하면서 서로 연락을 의도적으로 줄여 나갔다고 합니다. 이제 은퇴도 했겠다 나이도 40줄 접어드는김에 왕년이야기 하면서 시간보낼 친구가 다시 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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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5:17:58
카터랑 있을때 그러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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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15 15:25:16
여담이긴 한데 토론토 티비쇼에 카터랑 나와서 트레이드 직전으로 시간을 돌린다면 카터옆에서 피펜롤 하면서라도 토론토에 남고 싶다고 한적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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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6 15:59:33
카터랑있을땐 수비력 좋은 포텐셜 벤치멤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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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23:24:36
올랜도에서 티맥은 전성기를 허비햇죠.. 팀은 보강도 못해주고 결국 등부상 빅벤 그랜트힐 트레이드가 안일었낫다면 티맥의 커리어는 좀더 나앗을지도 모르죠
티맥과 코비는 정말 상호존중에 많이 친한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