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4-103에서 파울vs트레블링?

전 이 전 장면의 아웃오브바운스 상황에서 공 잡고 턴할 때 발 떨어져서 트래블링이라고 하면 모르겠는데,

이 장면은 파울이 아니더라도 전혀 트래블링 스텝이 아닌 걸로 보입니다.

트레블링도 아니었고 쉬운 2점 찬스였던거죠

이게 어떻게 트레블링이죠?

볼잡으면서 원투 스텝인데

이게 트레블링이면 점퍼 던질때 잡으면서 따닥 하는것도 전부 트레블링인데요.

그냥 높이 뛰었다고 그게 트레블링이 되는건 아니죠.

드리블-오른발-공중에서 공소유-따닥

전형적인 투스텝인거 같고 커즌스 이지 찬스였는데 오히려 이거 파울불어서

커리가 자유투 하나라도 놓쳤으면 골스가 억울했을 상황같기도 합니다.

아마 휴스턴 선수들이 항의한 장면은 이 장면이 아니라 앞장면일겁니다.

전혀 트레블링 아닌것같습니다
프레임이 낮아서 많이 끊기는데
실제 경기상황에서
아니 리플레이에서도
저정도 리듬의 스텝이면 절대 안불것같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합스텝이
대각선으로 정상적으로 들어가는것으로
느껴집니다

트래블링은 아닌것같아요

 이거 트레블링이면 하든은 스텝백 다신못합니다..

저도 정상적인 투스텝 같습니다.

제가 동영상 편집을 못해서 첨부를 못하지만, 

파울을 불자면 도리어 104 - 100상황에서 크리스폴의 미드레인지 앤드원 장면에서 뜨기 전 공간을 위해 팔꿈치로 이궈달라의 복부를 가격하고 미드레인지 뜬게 더 파울이 불릴만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빡빡한 클러치 상황에서는 심판도 보기 힘들지만요..

걍 공잡고 두발 걸었는데 왜 트레블링 논란이 생기죠...?

트레블링으로 불리기엔 어려운 상황입니다. 쉽게 말해 아닌거 같습니다. 

트레블링 아닌거같아요

논란이 여기가 아니라 볼 잡고 턴할 때 거기 아닌가요?

그냥 트레블링이 아닌데요 이걸 어떻게 봐야 트레블링으로 볼 수 있는거죠?

퍼스트 스텝이라면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 슬로우모라 갸우둥 하는거죠

패스전 스텝은 리걸로 보입니다

느린 장면으로 보니까 그렇지 스텝 밟기 전 드리블때 스텝만 봐도 이미 저 스텝 밟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파울이 안 불렸다면 완벽히 뚫린 장면이라 보이네요..

이게 트레블링이면 하든 스텝백도 트레블링 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포티비 중계에서 트레블링이라고 언급해서 그렇게 생각하신 거 같은데 트레블링은 아니죠. 오심이라면 오심일 수는 있겠지만요. 하지만, 오심이 아니었더라면 오히려 커리 어시스트가 됐겠죠.

그냥투스텝아닌가요?

하든 '???'

심지어 게더도 안들어갔고, 그냥 올드스쿨식으로 봐도 트래블링 아닌것 같습니다.

동농에서도 많이쓰던 투스텝 아닌가요?

이게 무슨..

게더스텝 룰 적용하면 리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