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보것의 호주리그 하이라이트 영상

 리그가 낮아진것도 있는데 보것도 준비 많이 한 티가 나네요. 일단 체중부터 확 뺐다고 느껴져요.

뭐죠. 왜 빠른거죠... 

 호주음식이 미국음식보다 칼로리가 낮나보군요

체중 감량을 한듯 보이네요. 덩크 액션이나 블락시에 달려서 쫓아가는 속도, 점프해서 정점에 오르는 속도보니까 몸을 한 십년은 되돌려 놓은거 같아요. 노리고 있다가 블락으로 공날려버리는 거는 진짜 애들 데리고 농구 하는 느낌인데 진짜 저기 있을 클래스가 아니네요. 오빠 돌아와 아직 못잊는거 다 알아. 이상 골스팬입니다.

클래스가 다르네요... 저기 있을 클래스가 아니네요. 밸붕급

체형이 ad인데요...

 호주에서 이횽 빌러셀 놀이하고 있구나 

영상의 모습이 컨디션이 좋을때가 아닌 평균적인 모습이라면, 리그를 떠나서 객관적으로, nba에서도 경쟁이 가능한 높이와 스피드인거 같은데요. 위에분들 말씀처럼 준비가 잘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역시 1픽의 위엄이..

아니 디안드레조던이 여기 왜
앨리웁이 후덜덜하네여

이래뵈도 느바 1픽+_+

확실히 몸좋을땐 느바에서도 상위급 선수라는게 느껴지네요, 무슨 빠른 고베어같군요

 바레장은 어디서 뭐하는지.. 보거트를 보니 문득 바레장도 보고싶네요.

마 반지하나 더 끼웁시더

느바 1픽 출신에다가 조만간 벤 시몬스가 역전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위상으로는 호주농구 역사상 넘버원 선수 아닌가요. 우리나라로 치면 추신수가 크보 복귀해서 씹어먹는거일텐데 더욱이 체력관리하는 보거트라면 그냥 클라스가 다르죠.

 키큰돈치치아닌가? 이거 

감량도 하고 몸상태도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이미 NBA에서 뛸만큼 뛰고, 노년에 은퇴 앞두고 고향으로 컴백한 상황인데

느바에서 러브콜한다고 해봐야 백업센터 보험용 단년계약같은 식이겠지 

누가 고액 장기계약 제시할 것도 아니고

굳이 느바에 다시 도전을 할까 싶네요.

그냥 고향에서 후배를 멘토해주면서 MVP먹는 게 더 즐거울 것 같아요.

픽앤롤 후 덩크는 NBA에서 통할지 모르겠는데 스크린과 블락은 통할 것 같네요. 근데 굳이 돌아올 이유가 있을지

정말 이질감이 드는 몸놀림이네요.

와...느바 클라스 어디 안 가네요. 감량도 성공한 듯 하고... 멋집니다! 

그래도 NBA드랩1픽에 짬밥이 어느정도인데..
클라스 제대로 보여주네요

감량도 많이했고 앨리웁&블락 머신이네요

와우 회춘 제대로 했네요

같은팀에 오델 베컴 주니어가 뛰는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