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은 보면 볼수록 알짜배기 커리어 보낸거 같아요.
깨알 같은 스페이스잼
조던은 스토리까지 너무나 완벽해요..
우승트로피만 너무 눈에 띄는 느낌
어우 새삼스럽지만 이렇게 보니 코비도 참
코비는 정말 어린 나이에 쓰리핏을 했군요
나이대로 보니 또 다른 느낌이 나네요.. 데뷔가 빨라서인지 릅의 20대는 조던과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네요
껄껄 아직까지는 동나이대비 조던에 비해 파엠 하나만 부족하군요 조던처럼 41살까지 6년 더 뛰어서 언능 더 추가하자 브롱아
우승도 하나 부족해요...올시즌 우승이나 파엠추가 못하면 각 2개씩이고..
조던은 저나이에 쓰리핏을 어후...
이렇게 보니 조던의 1차 은퇴가 정말 아쉽고
르브론과 레이커스에게 남은 시간이 정말 얼마 없다는게 와닿네요...
팬으로서 코비는 항상 MVP갯수가 아쉬운...
과거 코비 헤이터 여서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초반 3핏은 샤크빨 이라고 생각하며 탑티어로 인정 안했지만 후에 달성한 2핏을 보고 레전드로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선수. 조던과 닮았지만 조던과는 또 다른 매력이 넘쳤던 선수.
브라이언트는 99년 올스타전이 무산된게 아쉽네요. 그때 올스타전 열렸으면 전무후무할(아마도??) 기록인 19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선발인데
19년은 르브론이 깨지 않을까요? 랄에 있는동안에만 모두 선정되도 달성할거같은데
네 가능성은 있죠. 근데 제임스조차도 이제 15회 올스타 선발에 불과하죠. 앞으로 4년 더 팬투표로 뽑혀야 하는데 장담은 못합니다. 2023년에도 올스타 선발로 뽑혀야 19회 팬투표 선발입니다.
브라이언트는 그냥 99년에 올스타 열렸으면 당연히 팬투표로 선발 갔을거고 그러면 팬투표 19번 올스타 선정이니...
조던은 보면 볼수록 알짜배기 커리어 보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