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릴 하든 찡하네
아 이 코트위의 브로맨스가 끝나다니
#last dance
예전 젊었을때 저 당시에는 이후에도 얼마든 같은 장면을 만들수 있었기에 뒤를 돌아보지 않았지만
어제 경기에서는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기회였기에 오래토록 기억하기 위해 돌아볼 수 밖에 없었다.
(약간 저의 감정까지 이입해서 적어봤습니다. 의미 자체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와데옹..정말 좋은데
Saranghaeyo wade
진짜 저 두명 싫어했거든요. 오클팬으로서도 그렇고 일단 저 당시 마이애미의 빌런스러운 이미지도 그렇고... 근데 진짜 이건 급 울컥하네요. 이제 웨이드도 마지막이라니... 언젠간 제가 좋아하는 서브룩, 듀란트, 폴조지 이런선수들도 마지막이 올탠데. 참 슬플거 같습니다.
난 웨이드에 대해서 왜 잘모르나? 했더니..
웨이드의 전성기가 제가 느바를 끊었을때군요.
아 웨이드..
너무 슬픕니다..
어렸을적 조던 코비 샼.. 이런 레전드들만 추억이고 그리울 줄 알았는데 거의 동년배인 슈퍼스타들이 곧 은퇴한다고 생각하니 이건 또 느낌이 확 다르고 더 짠하고 그러네요
이런게 이야기의 힘인것 같아요.
뭔가 살짝 아쉬운 느낌이 있었는데
얘길 듣고 다시 사진을 보니까
코끝이 찡해지네요.
nbamemes는 누구죠?
웨이드 본인인가요?
멋있는 말인것 같은데...
웨이드 생각은 다를수도 있지 않을까요?
"앗! 조졌다 패스 잘못 올렸다~~~"
밑에 웨이드 본인이 facts! 라고 댓글 단 사진을 같이 올렸습니다 :)
good~~
뭔소릴 하든 찡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