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그런트 콜 다른 각도 jpg

엉덩이쪽으로 불필요한 접촉이 있었다고 판단했나보네요.

근데 레이업 올라가는 동작 중으로 보이는데 저 상태에서

어깨 위쪽으로 누르는 동작으로 수비하면 플래 받을 수 있지 않나요?

플래 받을 수 있냐 없냐에 대해서 좀 애매하네요.

음 솔직히 전 아무리봐도 커먼파울같긴하네요.

그래도 일반파울이죠

저걸 리뷰보고 플래주는건 대체..

몸통박치기 때문이라 하기엔 이미 그린이 자리 잡은거 아닌가요?

저정도 충돌이 플레면 수비는 어떻게 해야...

그린은 논 차징 에어리어에 걸쳐있었고, 오른팔 팔꿈치로 어깨를 심하게 치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론 프래그런트가 그렇게 문제될 건 없어보여요.

프래그런트 파울 기준이 대단한게 없습니다.

불필요한 수준이라고 여겨지면 불리는거니까요. 

Flagrant Foul 1, in which contact is considered unnecessary

Flagrant Foul 2, in which contact is considered unnecessary and excessive.

1.몸통박치기
2.이를 미리 예상한 왼손위치와
3.그 왼손을 가지고 한 잡아당기기
4.오른팔도 공만 노리는 걸로 볼 수도 있지만
팔, 팔꿈치를 이용해 콜린스 얼굴쪽을 냅다 후려갈기는 걸로도 보임

해설자가 unnecessary visible contact을 기준으로 얘기하는 것 같던데
충분히 거기 해당된다고 생각됩니다

이 각도에서 보니 또,,
그 전 보복성과 어느 정도 몸통박치기
공격성이 약간 보이는 것도 같네요

제가 보기엔 아무리 봐도 그린의 스마트한 파울로 보여지네요..이미 공격자파울 끌어내기엔 늦었다고 순간적으로 판단해서 앤드원 안주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요..
그래서 플래그런트는 심했다고 생각하고요 그정도로 위협을 가했다고 보이지 않아서요..

플래감은 아니라고 보고요 정말 만약에 가능성이라면 그린이 자리를 늦게 잡고 위험하게 수비를 했다?정도의 해석? 그거외에는 진짜 프래감은 아닌거 같아요 이각도로 봐도요

그린이 팔휘두른거보다는 몸통으로 박은게 더 임팩트가 크네요

100% 플래그넌트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플래그넌트 줄수도 있는 상황같습니다.

결국 심판 재량이네요
플래 불릴 수 있는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몸통박치기랑 왼팔 때문에 불린 것 같네요

솔직히 타팀팬분들중에 내팀경기에서 이정도로 플래그넌트 불린다고 하면 억울해하실 분들 엄청 많으실듯...

Nba 입문한 지 몇년 안됐지만 이 정도로 플래그런트 파울 불리는 건 첨 보네요

이걸 플레로 본다면 매경기 플레그런트 열개이상 나올거라고 봅니다. 일반파울이 맞지 싶어요.

흔한 파울같아요 전혀 과격하지도 않은데요. 저장면 말고도 콜린스가 플랍을 많이 하는 선수더군요. 접촉만 있으면 만세하는 습관이...

흔하디 흔한 일반파울인것같네요

아무리 봐도 일반파울이네요

갠적으론 그냥 파울같아서 커가 화낼만 했다고 봅니다;;
퇴장당할정도로 화낸건 좀 그래도 억울하기도 할듯용

이런 공을 긁어내는 디펜스는 저렇게 스텝이 들어오거나 롤링 상황에서 많이 연출되고 과하게 보이지만 굉장히 깔끔하게 긁어내서 공격자도 말 없이 백코트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굉장히 영리하고 영악한 디펜스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되고 리걸과 일리걸 종이 한장차이에서 수준급 선수들만 하는 정당한 수비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커먼 같지만 워낙 그린이 투덜이라서 그런 점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경기 중에 심판에게 항의하는 모습은 매 시합 테크니컬 받고 퇴장 당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자주 들어요

심판이 보는 각도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겠는데, 커먼파울인거 같네요.

굳~~~~이 몸통박치기를 불필요한 동작으로 봐서 플레를 분다면 이유는 가져다 붙일수야 있겠지만,

좀 오바스럽네요.

수비시 확실하게 끊으려고 저렇게 파울하는 경우는 많은데, 그린의 경우 몸의 중심이 콜린스쪽으로 나가면서 몸이 부딪히고 팔이 어깨부근을 치다보니 좀 강하게 친것 같은 느낌은 드네요.
어깨부근을 치게 된것도 콜린스가 공을 뒤쪽으로 살짝 빼면서 돌파해서 그린 오른손이 따라가게 되다보니 치게 된거고... 제가 생각하기에도 일반파울에 가까워 보이네요.

흔한파울이긴 한데, 그린의 파울을 보면 쓸데없는 동작들이 많긴해요. 수비과정에서 나왔다기보다는 파울을 위한 플레이고 자칫하다간 다칠수도 있는 그런 플레이들..

 전혀 그냥 일반파울같네요. 전 그린을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이건 일반파울이 맞죠. 팔로 잡아끈것도 아니고 공격자가 다칠만한 파울을 한것도 아니고 엉덩이로 민걸로 말씀하시는데 이정도 컨텍은 흔한컨텍이죠. 전상황을 잘 몰라서그렇지만 보복성이라고 해도 위험한파울도 아닌데 플레그는 좀 심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