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와 릴라드 파울장면 비교

커리가 공을 놓쳐서 슛 동작이 아니라고 판단할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커리는 슛이 아니라 패스를 하려고했다고 판단했나보네요
릴라드는 명백히 슛을 한게 보이구요

뭐 저렇게 불 수도 있겠구나 싶은데.. 설령 잘못된 콜이라해도 저거 한 장면으로 무슨 경기를 망친다는 말들은 좀 아닌 거 같네요

처음엔 슛동작이었는데 박은 뒤 던진건 패스처럼 보이네요

커리 지못미... 

좀 티나게 앞으로 뛴 감은 있네요

커리는 근데 과도하게 수비수쪽으로 몸을 던지는데..

살짝 다른거 같긴 한데요
릴라드는 손이 올라가면서 부딪혔고
커리는 부딪히고 손이 올라간걸로 보입니다만..
이걸로 슈팅파울인지 아닌지 구분하는거 맞나요?

애초에 3점을 커리가 왼손으로 던지지도 아닐건데... 

홈콜이라뇨!!!

커리는 부딪히고 던져서 일반파울로 봤나보네요;;

커리는 패스동작으로 봐도 큰 무리는 없을거같은데요..

커리는 슈팅으로 보기도 어려워보이고 아미누는 실린더침범 직전에 꼿꼿이 서서 밸런스 잡은듯 멈춘 상태처럼 보이는데 거기에 커리가 들어가는 모양새처럼 됐고(아미누가 컨택전에 상체도 살짝 뒤로 빼네요) 반대로 커리는 수비때 상체가 기울어서 침범에 가까운걸로 보이네요 릴라드가 확실한 슈팅동작을 가져간것도 있고 슈팅핸드에 기울어진 커리의 몸과 접촉이 있구요

 릴라드는 파울이 아닌걸로 보이네요. 커리가 수비를 잘했네요. 커리꺼도 안불려도 그렇게 억울한 정도는 아닌듯

 슈팅핸드가 아니라서 슛이 아니라고 판단을 한듯 합니다..

커리는 슛팅핸드도 아니었고 저걸 슛팅 파울 주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딱봐도 위아래는 차이가 나는데요...

목을 꺾었어야지 커리야...

글쓴이 분이 이 둘은 차이가 별로 없다고 말씀하시려고 비교 영상을 올리신거라면, 

제가 보기엔 두 영상에서 보여주는 액션들은 꽤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평소 커리가 3점 던질 때
지나치게 실린더를 침범하는 수비가 많고
이에 대한 콜이 정당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리는 판정에서 큰 손해를 보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두 장면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 둘은 다른 장면이에요.

 커리는 오히려 노콜이 맞지 않나요? 옛날에 선수들이 하도 저렇게 앞으로 기울이면서 파울 뜯어내서 한동안 콜 자체를 안불었던것 같은데

엄청 차이가 나는데요..

아닌거 같으면서도 뭔가 미묘한 차이가...

음... 차이가 큰데요?

커리 플레이는 슈팅 파울 주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설마 이걸로 항의를 하지는 않았겠죠?;;;

릴라드 저 무브 일반파울 준다는 소리는 페이크로 상대방 속였을때 내 진행방향에서 상대방이 블락뛴거면 아예 슛을 쏘지 말라는 소린데 말도 안되죠.

<p>두장면의 가장 큰 차이는 캐치앤슛 이냐 드리블 돌파 중 슛이냐의 차이로 인한 수비수와의 거리차이입니다.</p>
<p>커리의 경우는 캐치앤 슛 상황인데 수비와의 거리가 충분히 멀어서 아미누가 훼이크에 완벽히 속아서 달려들었음에도 실린더를 침범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커리가 오히려 달려들어서 컨택 후 슛을 쏘는것처럼 보입니다.</p>
<p>반대로 릴라드의 경우는 드리블 돌파 과정의 스텝백이기 때문에 수비와의 거리가 멀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훼이크에는 완벽히 속았고 결과적으로 릴라드의 실린더 안에 들어와서 슈팅파울이 됐습니다.</p>
<p>차라리 커리가 한박자 늦게 올라갔다면 달려오는 관성때문에 아미누가 커리의 실린더를 침범하여 완벽하게 슈팅파울이 될수 있었겠네요.</p>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커리는 정상수비, 릴라드는 슈팅파울로 보여져 다른분들 의견과는 다르게 이장면 만큼은 골스가 콜로 이득을 봤다고 봅니다.

 저장면에서 커리도 파울 불렸나요? 비슷은 커녕 커리는 노콜불려도 할말없을꺼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