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샤크의 낮은 프리드로우 성공률 때문에 작전상 파을을 많이 시도 하였는데.. 이날은 경가 시작하자마자 파을을 하여 프리드로우를 주는 상황입니다.. 여하튼 폽감독의 여유가 느껴지는 장면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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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03:37:46
프리뜨로우는 못주고 그냥 파울하는상황이에요 팀파울에안걸리는상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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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04:32:39
그렇게,되겠네요.. 팀파울이나 슛팅상황은 아니니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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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2 08:05:01
이게 아마도 커리어 내내 골밑의 지배력에 비해 형편없던 자유투 성공률 때문에 상대팀들이 일부러 파울하고 자유투 주는 경우가 많았죠. 그래서 Hack-A-Shaq이라는 신조어도 생겼었구요. 그걸 주구장창 당하던 샼이 아마 그 전술이 비겁하다고 강하게 비판했었습니다. 그 hack-a-shaq 사용했던 팀 중에 가장 유명한 팀이 스퍼스였구요. (이때 샼이 폽을 직접적으로 비판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근데 이 사실을 아는 폽 할배가 경기 초반에 바로 샼에게 파울을 합니다. 농담이죠. 장난이에요.
어지간한거는 당황하지 않는 샼이 크게 당황하는 얼굴이 폽의 웃는 얼굴이랑 너무 달라서 재밌죠. 허허허허허
이게 어떤 상황이였죠?
저번에 들은것 같은데 까먹었네요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