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협 & 김판석

그렇죠 외모는 빼박 정우성인데 플레이 스타일은 윤대협이 더 가깝지 않나 싶네요

전 윤대협은 살 빠진 매직 같앗는데요.
득점 맘만 먹음 핳수 있지만 리딩에 주력하는게

확실히 외모는 정우성이 페니를 모델로 한 것 같은데 정우성의 플레이스타일은 조던에 가까운 것 같고 윤대협이 더 페니 느낌이 나긴 하네요.채치수도 외모는 데이비드 로빈슨이 연상되는데 플레이스타일은 그렇게 닮은 편은 아니니까요.

하더웨이와 정우성은 플레이 스타일상 공통점이 전혀 없습니다. 생긴것만 닮았을뿐. 이노우에는 딱히 캐릭터의 롤모델을 이야기한 적도 없구요.

이노우에 인터뷰라고 도는 글이 있긴한데 누가 쓴건지 어디서 본건지 출처도 전혀 없습니다.

그 시즌만 바뀌었을것같습니다. 오히려 조던 과의 첫 시리즈에서 매직이 져서 45번 조던이 파이널에 갔다면 조던 파이널무패가 깨졌을것같습니다

하킴과 조던의 파이널 상상만으로도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