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CP3 소식이 없네요. 햄스티링 2였으면 슬슬 복귀각이 들릴거같은데 말이죠. 생각보다는 심한건지 팀이 현재 상승세 탔으니 무리 안시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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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2:09:12
참 잘생겼어요.. 소년가장이었지만 이시절 폴이 가장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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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2:11:19
저때의 폴을 못본게 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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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2:13:11
08~09시즌 부상 전까진 진짜 완전무결 포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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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2:21:39
얘도 참 외모가 안 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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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2:22:10
빈틈없는 포가의 정석 그런 느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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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2:47:2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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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2:48:04
근데 솔직히 휴스턴 유니폼 합성하고 근황 이라 해도 속겠네요.
얼굴은 진짜 거의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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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3:00:50
저때 cp3가 현 펠리컨즈에 합류하면 어느정도 성적 나올까요? ad-cp3 둘만으로 서부4위까지는 가능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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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3:22:35
지금 아니고 저 당시 CP3면 적당한 롤플레이어 더 얹어서 우승도 가능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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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00:01:19
저때 cp3 는 진짜 매직도 간간히 언급됐었어요
'아니 매직존슨이 쟤보다 잘하는거면 진짜 얼마나 위대한 선수인거지' 라는 비교도 종종 나왔었구..
진짜 무결점이던 그때모습이 그립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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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08 02:29:51
최소로 잡아도 지금보다 +5승은 더 했을 거라 보는데.. 그럼 뭐 서부 1위 경쟁이죠. 실제로 07-08 호네츠가 56승으로 서부 2위 했는데, CP3 빼고 보면 딱히 지금 펠리컨스보다 멤버가 낫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랜들-미로티치-갈매기-즈루-무어보다 웨스트-챈들러-페자-페터슨이 떨어지죠. 그 시절 CP3보다 지금 하든이 낫다고 말하기 어려운데 지금 펠리컨스에 하든 추가 된다고 생각해보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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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1-07 23:08:01
저 사진의 4명중에서 폴만 반지가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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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00:01:39
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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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00: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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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09:28:09
웨스트 챈들러 폴 그리고 가린게 누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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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10:12:14
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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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11:14:15
답변감사 합니다 혹시 페자가 어디팀에서 언제 우승 했는지도 여쭐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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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11:27:57
11년도 마이애미와의 파이널에서 댈러스 소속으로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은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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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3:12:47
아이버슨과 같은 신장에 아이버슨 보다 잘하는 선수는 못볼줄알았는데 이렇게 빨리? 싶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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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3:27:40
소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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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 23:29:29
크리스 폴도 좋아하고, 음악 장르 중에 재즈도 좋아해서.. 저는 아직도 크리스 폴이 말년에 (실제 성사가능성을 떠나)뉴올가서 AD 도와주다가 은퇴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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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00:15:27
형 두피가 왜 점점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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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8 03:22:04
저때 이미 폴은 완성형 포가 였죠. 완벽한 어시스트 턴오버 비율 붙으면 파고 떨어지면 쏘고 투멘게임으로 공격 옵션이 랍패스 받아 먹기 밖에 없던 챈들러를 진짜 최~대로 이용했고, 워낙에 본인의 폭발적인 돌파와 덩크 마무리 가능 등등
제가 실제로 전성기를 본 포가 중에선 스탁턴 페이튼 키드 내쉬 폴 론도 등이 있지만, 개인적인 기량측면에선 전성기 기준으로 폴이 최고중의 최고 였다고 생각 합니다.
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