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링 콜 후에 항의하는 커리

이건 트레블링 맞는것 같은데요...
오른발 하나 더 간것 같아요

이건 트레블링은 맞는데 일관성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커리와 커감독의 항의도 그런 차원이었던거 같구요.

공 쬐끔만 더 늦게 잡았으면 리걸인데

아직 노련미가 부족하군요

라인크로스하고 "내 등번호가 35번 이였으면 안불렸을텐데요"라고 하면 재밌겠네요.

무조건 트래블링 맞는거 같네요

게더를 포함한 트레블링 콜에 대한 개정 혹은, 선수와 팬들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가이드라인 제시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너무 논란이 자주 나오는 것 같습니다.

콜이 맘에 안들면 그냥 항의할 것이지 왜 다른 선수 등번호 표시를 해가며 걸고 넘어지는지 참

에이, 어떤 심정인진 알겠는데 저건 아니지 카레야

하든을 간접디스하는 센스

커리 센스 좋네요. 

느리게 보니까 미세하게 트레블링 맞긴 맞는데 저 정도를 잡았다 안 잡았다 하니 문제죠...

일부러 저렇게 스텝밟고, 트레블링 불리면 항의동작까지 연속해서 연습한 것 같습니다.
이번 콜 기준으로 저런스텝은 트레블링 확실히 불어줬으면 합니다.

커리 재밌네요 경기와중에 저런방식으로 유쾌하게 항의하는건 기분도 안나쁘고 재밌어보여요

이 녀석도 쪼잔하군요. 만약 트레블링이라면 심판이나 탓할것이지 선수를 디스하다니. 어제 그 역대급 오심나와도 휴스턴 선수들 크게 항의안하던데요.

댓글에서도 미묘하게 각자의 응원선수 팬들이 툭툭 한마디씩 하시는게 재밌네요. 크크..

하든입장에선 상당히 예의없는 행동인데
미국 문화에선 다르려나요

트레블링하고 타선수 끄집어내서 어필하는건 승부욕보다는 치졸해보이네요. 물론 일관성 부족한 심판도 문제고요.
이런식으로 말고 실력으로 갚아줘야 멋있는거죠. 그제 실력으로 밀리고 이렇게 디스해서 더 멋없게 느껴지네요.

 커리 유쾌하네요 

정작 손가락은 3-1 나타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