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GOAT

크크크 아직 내 여정은 끝나지 않았고 그 목표는 GOAT다! 이렇게 좋게 해석하고 싶네요

사실 저렇게 이야기해줬다면 아무도 뭐라고 안했을 텐데...

 경솔했지만.. 뭐 샼도 mde라 칭했는데.. 샼같은 개그캐는 아니지만.. 은퇴 후에도 계속 셀럽으로 살테니 본인 pr한 셈 치죠 뭐.

객관적인 커리어로도 누가봐도 조던보다 나은면이 누적말고는 없는데 저런 발언을 했었군요..

칼말론은 이해가 되네요 얼마나 싫을까 

르브론은 신나게 동네북이군요.

모든 수상기록에 있어 따라잡을 수 있는 시간도 없습니다.

남은건 누적뿐인데 그거 가지고 우기기엔 너무 초라하죠.

디펜시브퍼스트 등 다른 걸 떠나서도 시즌 MVP마저 동률이 아니니까요. 

거기에 슈퍼팀 만들고 3우승뿐이죠.

댈러스전 파이널이 참으로 원망스러울거 같네요.

칼말론은 역시 아직 앙금이 있군요....

마음속으론 누구보다도 두려운 존재라는걸 뼈저리게 두번이나 느꼈을텐데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적어도 조던이 goat가 맞는것 같습니다

본문선수들말고도 고트에 가까운 다른 선수들의 생각도 궁금하네요.

조던,자바,러셀,윌트,버드,던컨,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