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2000년대 베스트 스타팅5

가넷의 오랜 팬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는게 기쁘네요

이 영상 잼있죠~ 90년대 베스트 5도 잼있구요~ 언제나 유쾌한 샼

노비가 못들어 가는군요 던가의 힘인가요

확실히 몸 부딛히며 경기하는 선수들은 선수가 이룬 팀의 업적보단, 그 자체의 "개인능력"에 

포커스 맞춰서 평가하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내쉬를 예를 들면, 왜소하고 스피드도 그닥인 

선수가 특정 팀 전술안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고 mvp를 두번 탔지만, 이거저거 다 때고

AI 나 키드랑 1대1 로 붙이면 이길 수 있냐? 라는 생각이 있는거 같더군요. 

모 어떻게 보면 이게 정당해 보이기도 같기도 하구요. 

영상 하일라잇은 에릭스노우네요 

내쉬는 없네요

역시 샼던코...

근데 르브론은 00년대 베스트에 가야 하나요? 아니면 10년대로 가야 하나요?

데뷔는 03이기는 한데 

2015년 영상이고  2000~2009년까지 10년간의 스타팅 5를 뽑는거니까

참고로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르브론은 그래서 좀 갈리는거 같고..

기간을 2000년 이후 ~ 현재까지로 하면 뭐 르브론부터 뽑고 시작해야죠 

내쉬는 업적에 비해 선수 개인능력치를 앤써나 키드와 비교해서 조금 

덜 쳐주는 감이 없지는 않네요.  

선수들끼리의 체감은 언론이나 팬들이 보기엔 조금 다른 경우들도 있구요.

우리가 보기엔 크게 스탯이나 업적이 뛰어나지 않아도 직접 팀메이트나 상대로서 뛰어보면

많이 평가받는 선수들도 있고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