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조의 돌파에 이은 몬스터 원핸드 슬램

르브론의 스크린을 받고 수비를 찢는 론조라니.. 레이커스 팬들이 가장 원하는 그림 중 하나가 나왔네요.

이 덩크 이 후 레이커스
에너지가 폭발했죠

뭔가 은근히 잘생기고 은근히 멋있어요 이 친구

하... 정말 잘할 때나 못할 때나 사람 놀래키는 재주(?)가 있어요.

못할 때는 정말 노마크 골밑이나 오픈 3점, 이지 레이업 놓치는 등 놀라울 정도로 못하고.
잘할 땐 왜 저러지?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랄 플레이를 하고..

아빠완 달리 조용조용한 편인 친구인데. 플레이가 잘 풀리니깐 숨겨져 있던 야성미가 뿜어져 나오네요.

르브론의 클블 우승이 그곳에서의 최대 유산이었다면
레이커스에선 론조와의 쇼타임으로 농구 붐 일으키고, 레이커스팀과 볼의 레벨을 올려준다면
그게 레이커스에서의 아름다운 유산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