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필드골 성공횟수보다 자유투 시도 횟수가 많은 선수

다른데는 왜 구박받아도 주종목 필드골이니 무조건 있어야 정상이쥬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하든이 통산 4번째 50득 이상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는데. 제가 팔로우하는 스텟정보제공하는곳에서 저런게 나와서 깜짝 놀라서 공유해봅니다.공유합니다

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니까 누적통계가 더 이해가되네요!! 룰을 가장 잘 이해하고 효율적인 득점루트를 찾는 선수같습니다.

조던은 자유투가 짜던 시대에 정말 대단하네요

르브론과 코비의 샷셀렉션 차이가 뚜렷이 나타나네요.

야투성공이 9.9 라뇨. 이선수 진심 무섭네요.

하든도 리그 최고 슬래셔중 한 명인데요

그러니까 하든도 앞 네명과 더불어 똑같은 타입인데 자유투 비중이 어마어마하잖아요.
흐름끊기고 자삥을 안좋아하는 입장에선 정말 싫다는 말이었습니다.

반칙을 안하면 됩니다

반칙을 안하면 되지만
컨택 일으켜놓고 슛 올라가는 플레이도
많지 않은가요..

그것도 결국 컨택을 일으킨 수비자 잘못이고 반칙인것 아닌가요?

수비자가 블락 혹은 스틸하려고 손 들었는데 슛 넣을 생각이 없이 그 손에 자기 팔을 엮은다음에 만세 부르는 플레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든이 비판받는건 룰을 악용해서 그렇습니다. 컨택을 일으킨게 수비자인지 공격자인지 애매할수밖에 없는 게 농구 게임입니다. 하든은 그걸 이용해서 수비자에게 일부러 갖다 박은 다음 팔을 끼고 올라가요. 원칙적으로는 공격자가 수비자 실린더를 침범한 거여서 오펜스파울이 불려야 하는 장면도 많지만 하든은 거기서 딱 오펜스파울 불리기 직전까지 수비자 실린더를 침범한 후 자기와 수비자 실린더를 겹쳐놓은상태에서 팔을 낍니다. 스크린 파이트쓰루하느라 중심을 잃은 수비자가 중심잡으려고 팔을 움직이는데 그거 노리고 팔을 껴요... 그럼 수비자 파울이 불리죠. 소비자를 보호하려 반품제도를 만들어 놨더니 1년에 200건씩 반품하는 악성소비자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뭐 룰상으로는 파울이 맞으니 할 말은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많은 파울겟이 노콜이 맞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플옵에서 잘 안불어줘서 게임 못풀어나간적도 많고요.

먼저 공격할시 선컨택이 조금 보기 그렇다는겁니다.
컨택이 수비시에 안날 수가 없기에
하든이 잘 이용합니다

와이드오픈 찬스를 가장 잘 얻으면 자유투 시도가 제일 많을 이유가 없지 않나요?

아.. 드립이었습니다..
자유투가 와이드오픈이라서요

FG에서 FT를 빼면 위 표의 숫자가나와야하는거아닌가요? 왜다르게나오죠? 제가계산을 잘못하고있는건가...

위의 표는 fgm와 ftm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하든의 fgm는 4864개 ftm은 5029개니 165개 차이네요
그래도 저 표의 숫자가 아니긴 하군요

https://www.basketball-reference.com/

출처가 여기입니다. 접속하셔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역시 콥할배!! 슛시도는 1등!!

다른 선수들이 골밑까지 접근한 르브론을 막을 엄두를 못 내는듯합니다. 그런데 때려도 안아파보여서 심판이 안불어주는거 같기도 합니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