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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득점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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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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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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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18:03:06

저는 길교주가 눈에띕니다

2018-12-12 18:04:30

궁금한데 25.4점 저분은 누구죠? 처음들어요

1
2018-12-12 18:07:54

한때 밀워키 에이스 슈팅가드 마이클 레드입니다 왼손잡이에 3점에서 강점을 보였고 2008년에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도 땃습니다(출전시간은 길진 않았지만요) 제가 알기론 레드도 2라운더출신으로 압니다 부상으로 빨리 지긴했지만 2라운더 ~ 언드랲선수 신화중 한 선수였죠

2018-12-12 18:56:35

미들턴 한창 잘할때 레드랑 비슷하다고 느꼇습니다

2018-12-12 19:35:23

PSP로 느바게임하는데 저 선수 슛이 좋아서 즐겨쓰던 기억이 나네요

2018-12-13 00:59:54

레드도 기억에 남는 선수입니다.

 

올스타, 그리고 올 nba 도 선발되었을 정도로 괜찮게 했던 선수에요

 

저 시즌 말고 다음 해 0607 에는 26.7점까지 했죠.

 

6시즌 연속으로 20 + 득점을 했던 밀워키의 에이스였구요

 

이 선수의 전성기때 밀워키 전력이 넘 약해서 이제 기억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거같네요 

 

잘했어요

 

 

2018-12-12 18:04:55

Z마이클레드 첨듣는 선순데 이선수 어떤 선수였나요??

2018-12-12 19:57:49

외곽이 좋은 선수입니다.

2018-12-13 14:59:40

놀라우시겠지만 레드는 베이징 올림픽도 나갔습니다...

2018-12-16 02:36:08

폭발력이 아주 높았던 기억이 나네요

무릎이었나 부상 한 번으로.. 참 안타까운 케이스

2018-12-12 18:07:41

마이클레드.. 벅스에서 뛰던 3점 슈터였습니다. 제가 처음 생중계 본 경기가 피스톤즈 리처드해밀턴과 마이클레드의 연장까지 가는 쇼다운 경기였는데 피스톤즈가 이기긴했지만 그 경기에서 레드는 어마어마했죠.

1
2018-12-12 18:08:38

마이클 레드 2라운더 성공 케이스 중 하나죠.

전성기가 그리 길진 않았지만 왼손잡이 슈팅가드로서 보시는 바와 같이 득점력이 상당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리딤팀 일원이기도 했지요~

슛폼은 그닥 멋있진 않았지만 왼손에 타점도 높고 정확도도 상당했습니다.

2018-12-12 18:09:09

저당시 왤케 득점 볼륨이 컷나요...?

2
2018-12-12 18:59:06

아래에도 어떤분이 달아주셨는데 저레벨 선수들 평균출장시간이 지금보다 3분은 최소 길었을겁니다.

2018-12-12 21:07:39

룰이 변경된 시기어서 전체적으로 득점이 높았고 코비도 레이커스에 한참 멘붕와서 막 쏴재끼던 시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연속 30점 40점 기록 대단했네요.

2018-12-12 21:20:47

각 팀마다 눈에 띄는 1옵션들이 공격을 도맡아하던 시기기도하죵
전당포 레이커스 해체 후 갠적으로 좋아하던 시기입니다

2018-12-13 11:34:05

다른분들 말씀도맞습니다. 유독 원맨에이스팀이 많던시기였기도 하지만, 직접적인
이유로는 저시즌부터 핸드체킹룰이 강화되면서 스윙맨들의 공격이 좀더 편해졌었죠. 실제로 저시즌부터 엘리트스윙맨들의 자유투시도도 모두 증가했구요.

2018-12-12 18:10:05

가장좋아하는 르브론
다음에 길교주였는데.. 그립네요

2018-12-12 18:13:29

평득을 33득점하고도 득점왕을 못먹으면 얼마나 분할까요..

5
2018-12-12 18:16:08

휴즈 대신 레드였다면...

2018-12-12 18:36:36
2018-12-12 19:46:38

브롱이의 킥아웃을 받아 3점을 쏘고 아울러 수비범위를 넓혀 브롱이의 돌파가 좀 더 수월했을겁니다. 휴즈보다 수비는 좋지않지만 슛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좋았지요. 근데 레드가 클블 링크 뜨다가 못온게 휴즈랑 택일이었나요? 이당시 클블멤버가..즈맨,구든,깁슨,샤샤 이렇게 있었지싶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2018-12-13 02:11:14

하...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쉽네요. 만약 휴즈대신 레드였다면 2007년 스퍼스 상대로 스윕당하는 일은 없었을것 같고, 2~3년 내로 우승을 했을것 같습니다. 물론 레드의 불운의 ACL 부상도 없었을것 같구요.

2018-12-12 18:17:52

무려 당시 코비는 평균 41분을 뛰었죠. 경기당 7분만 쉬었던.. 아무리 시대가 다르다지만 대단한 체력이죠.

 

1
2018-12-12 18:32:02

아이버슨, 르브론, 길버트는 코비보다 더 뛰었죠..

2
2018-12-12 18:23:22

03드래프티들의 위엄도 볼수있네요
세번째 시즌에 평득 TOP 10에 세명이나 있네요

2018-12-12 18:42:52

평득 31점이 3위라니...

2018-12-12 18:59:26

티맥 어디갔죠 06이면 등부상시절이던가요?

2018-12-12 19:12:29

등부상 여부는 기억이 안나지만

일단 평균득점이 24.4점으로 저기 못들어갑니다...

출전경기 수도 47경기밖에 안되네요

2018-12-12 20:57:50

출전경기수보니까 부상 맞는거같네요

18
2018-12-12 19:10:22

벌써 마이클 레드가 처음 듣는 선수가 되었네요. 참 좋아했던 선수인데 세월 참 빠르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마이클 레드와 커리어가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브랜든 로이도 언젠간 처음 듣는 선수 소리가 나오겠죠?

2018-12-12 23:27:00

로이.. 그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1
2018-12-13 01:05:42

로이랑 비교하기는 사실 저는 별로 매치가 안되네요

 

레드는 12시즌을 뛰었고 20 + 도 6시즌 연속으로 했던 선수입니다.

최전성기에는 평득 25.4점,   26.7점도 기록을 했었고요  (물론 팀이 약팀이었지만)

 

로이는 커리어가 6년 밖에 안되어서 레드의 절반이고 너무 짧죠.

20+ 도 단 2 시즌 뿐인데 그나마 22.6 점,  21.5점 이었습니다.

 

로이는 그 짧았던 기대주 시절이 강렬했던 선수지만 너무도 짧았고,

레드는 기회를 계속 받던 약팀 에이스로서 어느 정도 커리어는 가져갔으나 크게

만개하지는 못했던 케이스라 느낌이 꽤나 다릅니다.

2018-12-12 19:54:04

저때나 지금이나 르브론은 3위네요 대단합니다

2018-12-12 20:37:10

 와... 볼륨 진짜 미쳤네요.

2018-12-12 21:31:56

대괴수들이 우글대던 그때 그 시절... 

Updated at 2018-12-12 22:10:26

코비 27개

아이버슨 25개

르브론 23개 

평균 야투 시도 갯수가 어마어마 한시즌이네요

2
2018-12-12 22:08:18

저도 몇몇분들이 레드 처음 듣는다는 댓글다신 것을 보고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우선 레드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특유의 투석기(?) 슈팅폼입니다. 당연히 손목스냅으로 던지겠지만 슈팅핸드가 머리 뒤쪽으로 가다보니 냅다 던지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또하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 이미지입니다. 아버지가 목사님인데 거액의 계약을 따낸 후 교회를 지어드렸다는 뉴스가 생각나네요...제독옹처럼 온화하고 젠틀한 이미지로 인하여 편안함을 느끼지만 이 때문에 한단계 더 포텐을 터뜨리지 못한 것 같기도 합니다.

2018-12-13 01:31:48

슛팅폼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네요 .. 투석기 특유의 슈팅폼

2018-12-12 22:28:38

저 선수들 대부분이 자유투 시도가 하든급이었죠.
파울콜이 매우 예민한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조던이 오면 40점은 넘길거라고 말하기도 했었던...

2018-12-12 22:36:44

저때가 핸드체크룰 강화됐던 시기였나요?

2018-12-12 23:56:04

 길교주, 레드..

게임에서 많이 우리팀으로 썼었는데..추억이네요

2018-12-13 08:18:48

 참 비인기팀이긴 했지만 리딤팀 멤버인 마이클 레드도 이렇게 잊혀졌다니...

비슷한 느낌의 선수가 있었다면 대니그레인져 일까요? 레드 참 튼튼한 몸으로 슛 잘 넣어서 완소였던것 같습니다. 

2018-12-13 11:52:36

마이클레드는 사실 2010년대에 nba 보기 시작한 분들은 알기 어렵죠. 약간 조존슨처럼 최전성기에도 실력대비 인기나 주목도도 낮았고, 은퇴후에는 그 흔한 믹스 하나도 매니아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니.. 비인기팀의 에이스, 특이한 슛폼, 저도 이정도만 기억에 남아있네요.

2018-12-14 08:54:06

마이클레드.... 벤 고든도 왠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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